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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수퍼컨슈머 등 2020-03-19 18:53:39
딸의 주식투자레슨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열두 단계 투자법을 아빠가 딸에게 가르쳐준다. (대니얼 타운, 필 타운 지음, 김인정 옮김, 에프엔미디어, 464쪽, 1만8000원) 인문·교양 ● 푸코의 예술철학 푸코의 사유를 기반으로 예술 작품이 형태를 빚어가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조지프 J...
[사설] 미국은 온라인 주총까지…우린 언제 '정족수 족쇄'서 벗어나나 2020-03-15 18:49:11
했다. 워런 버핏 회장, 찰리 멍거 부회장, 일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주총을 열고, 이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스타벅스도 온라인으로 가상의 주총장에서 오는 18일 주총을 연다. 주주 숫자가 수천만 명에 달하는 미국 ‘간판’ 상장사들이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주총을 개최하고, 안건을 통과시키는...
버핏, 코로나19에 '주주 참석 없는' 연례주총 열기로 2020-03-14 03:17:14
찰스 멍거(96) 부회장을 말한다. 버핏 회장은 "수십년간 연례 주총은 나와 나의 파트너들에게 연중 최고의 시기였다"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찰리는 여러분을 그리워할 것이다. 내년에는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대규모 모임은...
[여기는 논설실] "더 큰 위기가 온다"는 월가의 스승들 2020-02-27 09:00:01
의견을 가진 대표주자들입니다. 멍거 부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언론사 데일리저널의 연차 주주총회에 참석해 “(증시에) 많은 문제들이 다가오고 있다”며 “끔찍하게 과도한 투자 행태가 너무 많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방식을 강하게...
'투자의 귀재' 버핏 "나의 퇴진은 100% 준비된 것…걱정말라" 2020-02-23 04:00:17
강조했다. 찰리는 '버핏의 오른팔' 찰스 멍거(96) 부회장을 말한다. 그는 아지트 자인(68) 보험 부회장과 그레그 아벨(57) 비보험 부회장이 후계 구도를 주도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버핏은 "5월 주주총회에서는 자인과 아벨이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며 "그들은 한 인간으로서, 경영인으로서 뛰어나다. 주주들에게...
[심은지의 Global insight] 멈추지 않는 도전…'코끼리 사냥 준비' 90세 워런 버핏 2020-01-03 17:12:11
90세가 된다.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찰스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은 96세다. 일각에선 이들의 나이와 건강을 고려하면 벅셔해서웨이가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배당에 중점을 둔 회사로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작년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버핏 회장은 “(배당 중심 회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며...
워런 버핏의 버크셔, 아마존 주식 1조700억원어치 보유 2019-05-16 10:11:00
자신은 "바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찰스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아마존을 일찍 사지 않은 것에 개의치 않는다"며 "베이조스는 일종의 기적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높은 투자 성과를 내온 버핏과 콤스, 웨슬러가 어떤 기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지 엿볼 수 있...
[글로벌CEO] 버핏, 美기업 고액보수 '거수기' 이사들 비판 2019-05-08 11:50:40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버핏 회장과 멍거 부회장은 형식적인 회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프레젠테이션, 과장된 홍보 등의 위험을 계속 경고해 왔다. 버핏은 2016년에는 미국 기업들이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과 잘못된 일을 하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고 비판했다. 멍거 부회장도 "우리는 불필요한 일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게 던진 13세 소년의 질문 2019-05-06 13:51:57
있다”고 했습니다. 올해로 95세인 멍거 부회장의 농담에 청중들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만족 지연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그러나 가르칠 수는 없다”고 답했습니다.버핏 회장도 유쾌한 농담으로 받아쳤습니다. “찰리(멍거 부회장)는 자연보다 자연을...
아마존은 되고 테슬라는 안 돼…버핏 `일침` 2019-05-05 08:28:07
멍거(95) 부회장도 "우리 가족도 애플 핸드폰을 사용한다. 가장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물건"이라고 말했다. 구글 투자를 놓쳤다는 점에서는 실수를 인정했다. 멍거 부회장은 "구글을 더 잘 인식하지 못했는데 멍청했다고 느낀다. 우리는 그냥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면서 "버핏도 나와 같은 느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