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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고환율 습격'…'면세점 암흑기' 언제 끝나나 2022-06-24 17:13:17
주요 면세점은 재고 관리를 위해 자산 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면세사업을 펼치는 호텔신라 TR부문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1조7297억원(회사 전체 자산 대비 65.1%)에서 올 1분기 1조7047억원(62.8%)으로 1.4% 감소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내년이나 돼야 분위기가 살아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 양호한 실적 전망에 목표가↑"-한국 2022-06-13 08:07:14
따른 면세 매출 하락, 기업의 수익성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면세 산업이 회복될 경우 매출 회복과 함께 수수료율도 떨어진다"며 "따라서 산업 회복 시 현대백화점의 면세 부문은 빠른 손익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동남아 단체관광객 돌아왔는데…면세점 본격 회복은 `아직` 2022-06-07 18:58:26
/ 롯데면세점 판촉부문 팀장: 한국의 방역 수준이 여러 나라에 비해 워낙 잘 돼 있는 부분도 있고, K-콘텐츠가 아직까지 인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방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세점업계는 내일부터 해외입국자의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도 풀리면 하반기로 갈수록 해외 고객이 더...
HDC신라면세점, 김대중 신임 공동대표 선임…"엔데믹 기대" 2022-06-07 11:43:53
면세점이 김대중 전 HDC현대산업개발 수주부문 부문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1995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분석팀장, 도시재생팀장 등을 맡았다. 이후 2019년 호텔HDC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호텔·리조트 사업으로 전문성을 확대했다. 2021년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수주부문을...
추락하는 LG생건...해외사업 돌파구는 2022-05-26 10:20:27
김 기자, 1분기 `어닝 쇼크`는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이 부진했기 때문인 거죠?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데요. 지난 1분기 화장품 부문 실적을 보면 매출은 6,996억 원, 영업이익은 6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1년 전과 비교해 40%, 73% 감소한 수치인데요. 이에 대해...
슬며시 고개 드는 中증시…"인프라·리오프닝株에 기회" 2022-05-15 17:09:47
주가가 탄력적으로 회복될 업종으로 항공·여행·면세점주를 꼽았다. 최원석 신한금투 연구원은 중국중면, 상하이국제공항, 춘추항공 등 세 종목을 추천했다. 중국 면세점 대장주인 중국중면은 최근 1년간 41% 넘게 빠져 171위안 선에 머물고 있다. 봉쇄가 풀릴 경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크다는 설명...
"충격적인 실적"…LG생활건강 목표가 25%↓-KB 2022-05-12 08:05:43
것으로 풀이된다. 박 연구원은 "1분기 화장품 부문의 매출 하락세는 가히 충격적"이라며 "면세 매출은 68% 줄고 중국법인 매출은 32% 하락하면서 해당 시장과 국내외 경쟁사 대비 크게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가 화장품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봉쇄 조치가...
"엎친데 덮쳤다"…K뷰티 쌍두마차 '후' '설화수' 실적 직격탄 2022-05-11 18:56:06
중국 사업과 면세 부문의 부진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체질 개선과 국내외 브랜드 리뉴얼 효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반등)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체질 개선 효과가 이어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본격화로 내수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중국은 봉쇄 확대로...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889억원…작년 동기 대비 36.7%↑(종합) 2022-05-10 15:02:50
36.8% 증가했다. 순이익은 754억원으로 35.1% 늘었다.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5천433억원, 영업이익은 1천27억원으로 각각 9.2%와 35.2% 증가했다. 면세점 매출은 4천243억원으로 97% 늘었지만 140억원의 영업 손실을 내면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비심리가 개선된...
[사설] 해외투자 배당세 소동…'글로벌 시대' 맞춰 세제 혁신해야 2022-05-05 17:18:00
인텔의 반도체부문 매출은 비슷하지만 삼성전자 법인세 부담률이 3배나 높다. 애플도 휴대폰 매출이 삼성전자의 4배에 달하지만 세 부담률은 절반 수준이다. 기업 경쟁력을 흔들며 국제 투자처까지 좌우하는 이런 불균형 세제를 현실성 있게 바로 잡아야 한다. 아직도 면세 근로자가 37%에 달하는 소득세 역시 복지 수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