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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김 부회장은 "과거로 되돌아가지 말고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는 데에 양국 참석자가 의기투합했다"며 "만족스러운 회의였다"고 평가했다. 한일 재계회의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게이단렌 회장을 포함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CES 현장] 2년만에 같은 무대 선 '사촌' 정의선·정기선…공통관심사는 수소 2024-01-10 06:40:14
묻자, 정 부회장은 "이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타깃(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보고 있다. 그때 첫 배를 띄우려고 한다"고 답했다. 정 부회장은 "이미 수소가 들어가는 프로토타입이 있지만 상업적 수요는 몰라 아직 양산을 못 하지만 결국 수소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1세대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박명수 먹방에 또 '오픈런'…이젠 흥행에 '필수'라는데 2024-01-09 20:00:01
전 명예회장의 며느리인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의 일화를 보도하면서 ‘K라면’ 대표 브랜드인 불닭볶음면의 성공 배경을 짚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코스트코와 월마트, 앨버슨 등 대형마트에 진출해있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프리미엄 라면 중 판매량 우수 제품 중 하나다. 세계 각국...
[CES 2024]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참석…푸드테크·AI 기술 활용 2024-01-09 09:30:42
바 있다. 구 부회장과 임원진은 CES2024 참관을 마치고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해 아워홈의 기내식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HACOR법인과 식음사업을 담당하는 미국OC법인을 점검하고 미국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 겸 삼양식품...
"세계 라면시장 뒤흔들다"…외신이 주목한 김정수 삼양 부회장 2024-01-08 18:49:21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사진)을 집중 조명했다. WSJ는 지난 6일 ‘500억달러(약 66조원) 인스턴트라면 산업을 뒤흔드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김 부회장의 이력과 그가 주도한 불닭볶음면 탄생 비화를 약 9000자 분량으로 담았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66조 시장 뒤흔들었다"…한국인 여성 '잭팟' 해외서도 주목 2024-01-08 12:29:13
꾸준히 영상이 올라오며 홍보 효과를 누린 것. 김 부회장은 한국 첫 라면인 삼양라면을 만든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전 명예회장의 며느리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던 그는 삼양식품이 외환위기 때 부도를 맞자 1998년 입사해 남편인 전인장 전 회장을 도왔다. 김 부회장은 "당시는 절박감만 있었다"고 회고했다. ...
전 세계를 홀렸다…"66조 시장 뒤흔든 여성" 2024-01-08 11:38:47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고(故) 전중윤 전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삼양식품이 외환위기 때 부도를 맞자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남편인 전인장 전 회장을 돕기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은 없었지만, 시아버지인 전 전 명예회장과 회사의 사업 문제를 놓고 자주 대화를 했었다. 이후 저렴한 대파와...
"66조 시장 뒤흔든 이 여성…" WSJ이 전한 불닭볶음면 탄생 비화 2024-01-08 11:14:47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고(故) 전중윤 전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삼양식품[003230]이 외환위기 때 부도를 맞자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남편인 전인장 전 회장을 돕기 시작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 경영 경험은 없었지만, 시아버지인 전 전 명예회장과 회사의 사업 문제를 놓고 자주 대화를 했었다. 이후 저렴한...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2023-12-22 18:22:16
명예회장 등 조 회장의 우호세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늘리는 과정에서 시세조종이나 주식 대량 보유 보고 의무(이른바 5%룰) 위반 등의 혐의가 있는지를 둘러싸고 법적 공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가처분 소송 등을 통해 방어 측 의결권 일부를 제한하려는 시도에도 나설 공산이 크다. 금융당국의 시세조종 혐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