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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서 술 마시던 20대男…흡연 위해 옥상 오르다 추락사 2022-01-05 22:51:46
1시14분께 양천구 목동의 한 5층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발생 당시 회사 동료 7명과 사무실에서 술을 마시던 중 동료 1명과 함께 담배를 피우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중 변을 당했다. 해당 건물 계단은 둥근 형태로 난간이 낮고...
'미접종 커밍아웃' 천은미 교수 "의료인이 백신 맞지 않은 것 송구" 2022-01-05 10:26:30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백신 접종을 강조해온 의료진이 미접종자라는 논란과 관련해 5일 "의료인으로서 백신 맞지 않은 것에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천 교수는 이날 YTN뉴스에 출연해 "방역패스 효력 정지 판결은 방역을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는 판결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는 밀집도 더 높은데...
의사도 부작용에 접종 꺼리는데…"백신패스 집착 말라" 청원도 2022-01-04 13:56:10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조해왔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마저 "부작용이 심해서 1차 접종 이후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 국민의 목소리다. 청원인은 3일 올라온 글을 통해 "의학적 사유로 접종 못 한 사람들에게는 백신패스 대상 제외해줘야 하는...
천은미, 백신 안 맞은 이유?…"부작용 심해 유서 쓸 생각도" 2022-01-04 11:28:18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부작용이 심한 날은 유서 쓸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자신을 향한 미접종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해놓고 정작 본인은 백신 1차 접종만 했다고 밝혀 국민적 비판을 받았다. 천 교수는 지난 3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극심한 백신 알레르기로 코로나19 백신 1차만...
백신 권하던 천은미 교수도 미접종자?…"1차 후 안 좋았다" 고백 2022-01-03 11:31:43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가 "저는 미접종자다"라고 밝히자 국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천은미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대해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저는 사실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밖에 못 했다"고 전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게임체인저 될까…중증 막고 오미크론 치료 2021-12-27 17:12:04
환자 감소에 도움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먹는치료제 도입으로 방역체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그래서 위드코로나(일상회복)로 갈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재택치료자가 항체치료제(주사)로 치료받기가 어렵지만, 먹는치료제가...
[부고] 강희일 씨 별세 外 2021-12-26 17:18:39
이대목동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650-5121 ▶김수준씨 별세, 김광환 LG 트윈스 홍보팀장 부친상=2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53-961-4444 ▶김석태씨 별세, 김재성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팀 차장 장인상=26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51-650-6785 ▶안주백씨 별세, 박동순 울산대...
'코로나 게임체인저' 알약 나왔지만…'백신 늑장 도입' 전철 우려 2021-12-23 17:23:19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한국이 미국 인구의 6분의 1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도 현재 확보한 물량은 너무 적다”며 “전체 확진자의 20%가 입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 확진자 1만 명 정도면 1주일에만 1만4000명분 이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행이 악화할 경우 현재 확보한 팍스로비드 물량으론...
코로나 병상 늘린다지만 현장 우려…"일반환자는 어디로?" 2021-12-22 18:52:07
등 국공립병원 일부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방식으로 내년 1월까지 1만여 개 병상을 확충하고, 이를 위해 의료인력 1천200여 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응급 수술과 진료를 줄이고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은...
"어차피 손님 다 끊겨…가게 문 닫고 상경" 2021-12-22 17:25:36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의료체계가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면서도 “다만 자영업자 대상으로 집중적인 손실보상이 함께 가야 방역정책이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