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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 개소…맞춤형 컨설팅 제공 2021-12-13 13:30:01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방위사업청이 13일 밝혔다. 지원센터가 들어선 것은 대전, 구미, 창원에 이어 네 번째로, 방사청은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우주, 로봇 등의 관련 기술을 가진 중소·벤처기업들이 방위산업에 많이 참여하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이날...
국산 K-9 자주포 호주 수출한다…최대 1조원규모 계약체결(종합) 2021-12-13 12:31:43
등 7개국이 1천700여 문을 운용하고 있으며, 터키·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 등에 수출됐다. 현재 이집트 수출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호주의 K-9 자주포 구매 계약에 앞서 방사청과 CASG는 한-호주 방위산업·방산물자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호주의 무기체계 획득전문기관인 CASG가...
한화디펜스, 호주에 K-9 자주포 30문 공급…사업예산 최대 1조900억원 2021-12-13 09:59:50
8번째로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방위사업청은 설명했다. 호주와의 계약 전 K-9 자주포는 한국을 제외한 6개국에 약 600여 문이 계약되어 납품 및 전력화 중이었다. 한화디펜스와 호주 국방부획득관리단 간 계약의 주요내용은 사업예산 7600억원~1조900억원, 사업규모 자주포 30문, 탄약운반차15대 등...
호주가 7번째 수출국..."K-9 자주포 9천억 계약" 2021-12-13 09:43:01
등 7개국이 1천700여 문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서 터키·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 등에 수출됐다. 현재 이집트 수출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호주의 K-9 자주포 구매 계약에 앞서 방사청과 CASG는 한-호주 방위산업·방산물자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호주의 무기체계 획득전문기관인...
K-9 자주포 호주 수출한다…9천억원대 규모 계약 체결 2021-12-13 09:32:04
7개국이 1천700여 문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서 터키·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 등에 수출됐다. 현재 이집트 수출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호주의 K-9 자주포 구매 계약에 앞서 방사청과 CASG는 한-호주 방위산업·방산물자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호주의 무기체계 획득전문기관인 CASG가...
文 대통령 "한미동맹, 안보와 외교의 근간이자 핵심축" 2021-12-01 20:19:47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경제와 문화,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동맹으로 발전해 가고, 양국 우정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있을 53차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올해의 성과들을 확인하고, 미래 발전 방향의 이정표를 세우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집트 진출 노리는 K-9 자주포…'제2의 천궁'될지 촉각(종합) 2021-11-30 14:12:27
40여 개국 350여 개 방산기업이 참여 중이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설치한 한국관에는 한화디펜스, 현대로템, 풍산, 한컴라이프케어, 두두아이티 등 10여 개 업체가 참여해 'K방산'을 알리고 있다. 현대로템도 현지에서 K-2 전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까지 개통된 이집트에서 1·3호선...
'4조 수출' 천궁2 신화 잇나…이집트 진출 노리는 'K9 자주포' 2021-11-30 13:12:13
방공 11만명, 해군 1만8500명 등 60만명의 정규군을 두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미국에 무기 수입을 의존했지만 최근에는 프랑스와 러시아 등 수입처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상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은 "해외에서 한국 방산에 대한 기대가 높고 관심이 많이 있는 이유는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후속...
빌 클린턴 "대북 관계, 최악 상황 대비하며 개선 노력 계속해야" 2021-11-18 14:01:38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3차 북방포럼에서 사회자가 한반도 평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미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계속 (관계 개선) 시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日신문 "문 대통령 행동 촉구 위해 일본이 대화 자세 보여야" 2021-11-12 11:17:53
주장했다. 신문은 "대일 정책을 중시하지 않았던 문 정권 아래에서 (한일) 관계가 냉각됐다"면서 문 대통령을 향해 "일한 간에 박힌 가시를 빼는 노력을 끝까지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이니치는 한일 관계 악화 영향은 "안보 측면에도 미치고 있다"면서 지난달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때 한일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