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1심 판결 수치스럽다…가정 지킨 배우자 헐값에 내쫓아" 2023-01-02 11:02:06

곁을 지켰다"며 "시카고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에서 최 회장을 만났을 때부터 미래와 사회에 대한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눈 파트너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신이 최 회장의 재산 형성에 상당히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 후 자녀들이 생기자 자연스럽게 저는 육아와 내조를, 남편은 밖에서 사업을 하는 역할 분담을...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노소영 1심 #회장 #판결 #관장 #가정 #남편 #이혼 #SK

사이버대 어디가 좋을까…세종사이버대학교, 학위·장학금·자격증 동시에 2022-12-29 10:52:24

미디어를 통해 원격수업을 받고 학위까지 취득하는 사이버교육시대가 활짝 열린 지 20년째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 미달사태가 본격화되는 등 대학교육 저변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반면 사이버대학은 도약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사이버대학에서 학위취득은 물론 자아실현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추구하며 많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사이버대 어디가 #취득 #사이버대학교 #국내 #학생 #지원 #사이버대학 #메타버스 #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 #장학

"경기침체에 OTT도 악화 전망…세액공제 등 지원해야"(종합) 2022-12-27 16:57:30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내 OT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 도입은 OTT 시장이 한계에 직면했단 것을 시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성 교수는 "K 콘텐츠 산업의 위상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경기침체에 OTT도 #지원 #국내 #규제 #정책

"경기침체에 OTT도 악화 전망…세액공제 등 지원해야" 2022-12-27 11:29:55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내 OT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 도입은 OTT 시장이 한계에 직면했단 것을 시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성 교수는 "K 콘텐츠 산업의 위상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경기침체에 OTT도 #지원 #규제 #정책

멕시코 첫 여성 대법원장 후보 '학부시절 논문 표절 의혹' 논란 2022-12-27 02:34:33

에스키벨 대법관은 1987년 출판한 자신의 학부 시절 논문이 다른 사람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아르투로 살디바르 대법원장 뒤를 이을 차기 대법원장 유력 후보인 에스키벨 대법관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표절 ...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멕시코 첫 #논문 #대법관 #멕시코 #의혹 #대법원장

컴퓨터 시작 1년 만에 LoL 선수로 나선 65세 대만 할머니 2022-12-26 23:22:42

회원들로 구성된 이 팀은 흉광과기대 멀티미디어 게임 개발 및 응용학부 학과장인 황젠지 교수가 설립했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창 할머니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해서 게임을 배울 생각은 해본 적도 없었지만 처음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했을 때, 두렵지만 행복했다"고 말했다. 창 할머니는 e-스포츠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컴퓨터 시작 #할머니 #게임 #캐릭터

명지대, 반도체공학과 신설…수능100%로 디자인학부 지원 가능 2022-12-26 17:55:14

미래사회인재학부, 청소년지도·아동학부, 디지털미디어학과로 학과가 분리됐다. 또 디자인학부(패션디자인전공)의 경우 수능(실기전형)에서 수능(일반전형)으로 변경되어 실기 없이 수능성적 100%만으로 평가받는다. 수능(일반 전형)은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에서 모집한다. 자연캠퍼스(용인)는 가, 나군에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명지대 반도체공학과 #수능 #전공 #전형 #모집 #실기 #학과

"지고 싶지 않아"…'컴맹' 65세 할머니,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됐다 2022-12-26 10:22:26

이 팀은 타이중 소재 훙광과기대 멀티미디어게임개발응용학부의 황젠지 교수가 62~69세 노인들을 모아 창단했다. 창 할머니는 "솔직히 나는 컴퓨터를 거의 모른다"면서 "게임을 배울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이 뇌 사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게임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지고 싶지 #게임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