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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서 50여개국 탱크 공급논의…美 국방 "우크라에 결정적 순간" 2023-01-20 22:11:35
비롯해 50여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전쟁은 더 이상의 지체를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시간도 우리의 무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지원에 대해 감사하며, 각각의 무기 공급은 모두 우크라이나를 지키는...
막내리는 다보스포럼…'위기심각' 공감했지만 협력구호만 남아 2023-01-20 21:03:47
몸에…서방국들 전투·재건 지원 약속 다보스에 온 리더들이 모처럼 한목소리를 낸 건 우크라이나 지원이었다. 전쟁의 한쪽 당사자인 러시아는 회의에 불참했고 '우군' 역할을 해온 중국이 전쟁에 관해서는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았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전쟁 장기화 속에 끊이지 않은 러시아군의 미...
우크라 '제5열' 반역자에 골머리…"주요정보 제공하며 친러활동" 2023-01-18 11:28:27
27%는 판사였다"고 소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0일 노골적인 친러시아 성향을 보여 온 우크라이나 의회 의원 4명의 국적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국민의 대표들(의원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 온 살인자들을 섬기겠다는 선택을 한다면, 우리의...
위믹스 플레이, 미르M 등 20개 게임 온보딩 계약 체결 2023-01-17 15:29:15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버전을 온보딩하고, `인피니티 파티 배틀`, `베네치아 스토리`, `로벨리아` 등도 온보딩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위믹스 플레이의 누적 가입자는 약 900만 명이며 현재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위메이드 "미르M 등 신규 게임 20종 위믹스플레이에 연동" 2023-01-17 14:28:30
신규 게임 20종을 온보딩(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되는 게임은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 배틀'(클래게임즈), 항구 교역 게임 '베네치아 스토리'(로티엑스), 수집형 RPG '로벨리아'(단비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다보스에 시큰둥한 정상들…바이든·시진핑·푸틴 등 대거 불참 2023-01-17 10:44:00
참석한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처럼 화상 연설을 할 경우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재계 참석자 리스트는 국가 정상들보다는 '긴' 편이다.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글로벌기업 CEO 600명이 참석하며 이 가운...
젤렌스키 "친러 국회의원 4명 우크라 시민권 박탈" 2023-01-11 15:21:59
보여 온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4명이 시민권을 상실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저녁 대국민 연설에서 보안국과 국가이민청의 자료에 근거해 헌법에 따라 시민권 박탈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국민의 대표들(국회의원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섬기는 것이...
[해넘긴우크라전 가다] 아물지 않은 상처…러 물러간 자리에 참상 흔적 그대로 2023-01-10 06:01:06
구조를 기다리던 곳에 이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응원하는 그림과 희생자를 추모하는 상징물이 설치됐다. 차량은 임시 우회로로 다니고 있었지만, 대체 교량 공사는 전쟁 중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 격렬한 시가전의 흔적은 길가에 생긴 차량의 무덤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래는 주차장으로 쓰이던...
우크라에 경전차 보내는 마크롱 "푸틴, 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 2023-01-09 16:02:55
일으켜 세계적 공분을 사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직접 만나보면 불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서방국가 중에선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경전차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대러 강경 노선을 걷고 있지만, 그전엔 푸틴과의 협상을 주장하는 등 그와 가까운 모습을 보여왔다....
[해넘긴우크라전 가다] 전쟁 후 첫 성탄, 키이우의 기도 "영웅들 무사히 돌아오길" 2023-01-08 10:00:01
볼로디미르 대성당은 멀리서부터 개나리색 외관이 눈에 띄었다. 정교회를 국교로 선언한 볼로디미르 1세를 기념해 1882년 지어진 이 대성당은 옛 소비에트 연방 시절 박물관으로 쓰이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성당이 된 곳으로, 키이우를 대표하는 성당 중 한 곳이다. 성탄절을 맞은 성당은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