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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兆' 에코비트 매각전 흥행…MBK·스톤피크 등 PEF 6곳 참여 2024-05-31 17:39:52
경영 목표 등을 이행해야 한다. 자구계획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그룹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티와이홀딩스는 자구계획 중 하나인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 블루원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핵심 투자자산 다 뺏긴 M캐피탈… 허울뿐인 매각 작업 2024-05-31 08:29:01
최원석 ST리더스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최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다면 GP 지위를 유지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불법 리베이트 등 관련 비리에 연루된 운용사의 교체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스틱인베·IMM·어펄마,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격돌 2024-05-30 22:11:59
어펄마캐피탈, 노앤파트너스 등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 주관사는 UBS다. 효성화학은 당초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의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하다가 경영권 매각까지 범위를 넓혔다. 인수 의향을 밝힌 이들은 다음달 중순까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사학연금, TP타워 개관식…송하중 이사장 "기금 규모 50년 만에 6000배 증가" 2024-05-30 16:49:24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높은 기금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엔 기금 운용 수익은 2조84000억원을 기록했다. 사학연금 창립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다. 기금 운용 수익률은 13.5%에 달했다. 사학연금의 기금 운용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전범식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이 맡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앤코·스틱인베·IMM 등 주요 PE 대표, UAE 대통령 만난다 2024-05-28 15:24:26
'큰 손'이다. ADIA는 9930억달러(약 1350조원)을 운용하는 전세계 4위 국부펀드다. 무바달라는 2840억달러(약 385조원)의 자금을 운용한다. 업계에선 무함마드의 방한과 비공개 간담회를 계기로 UAE 국부펀드가 국내 PEF 운용사와 VC에 출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엔터주 대체재로 떠오르는 웹툰주…네이버웹툰 美 상장 '낙수효과' 기대 2024-05-27 14:33:43
어려운 성인 웹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물류 장비업체였던 수성웹툰은 지난해 8월 성인 웹툰 플랫폼 기업 투믹스 지분 41%를 인수한 뒤 사명을 수성샐바시온에서 수성웹툰으로 바꾸고 웹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믹스는 올 1분기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M캐피탈 사태에 메리츠 어부지리…핵심자산 잡고 3000억 대출 2024-05-24 11:01:07
LP들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LP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M캐피탈이 PEF에 출자한 출자금 등 투자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려면 PEF 운용사의 동의가 필요한 데 아직 동의를 다 받아내지 못한 것도 향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2조 일본 KFC 매각 딜 자문한 한국 회계법인 2024-05-23 17:16:09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3134억원에 인수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wC 네트워크는 크로스보더 딜을 주관할 때 삼일PwC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 파트너를 중심으로 한 삼일PwC 크로스보더 팀이 경쟁 회계법인을 따돌리고 글로벌 IB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먼로캐피털 "BDC로 비상장사에 투자하세요" [ASK 2024] 2024-05-22 16:05:16
이자를 받아 수익을 거둔다"고 설명했다. 솔리민 디렉터는 BDC가 대출 상품의 유동성을 높여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BDC를 통해 투자하면 주기적으로 환매가 가능해 유동성이 높아지고, 복수의 빈티지 투자를 할 수 있어 분산 투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QIC "호주 에너지 전환에 숨겨진 투자기회 놓치지말라" [ASK 2024] 2024-05-22 11:29:21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도 호주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처로 매력적인 이유로 꼽았다. 그는 "호주는 세계에서 리튬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코발트와 구리, 니켈, 아연 등도 수출하고 있다"며 "이런 광물 자원들도 에너지 전환에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