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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연평해전 영웅 추모 동화책"…후원 사이트 '마비' 2024-06-07 16:31:33
모였다. 목표금액인 300만원을 154%가량 초과한 금액이다. 한 전 위원장이 SNS에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달 30일 지구당 부활 관련 언급 이후 8일 만이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 이후 이날까지 KC 인증(안전 인증) 구매, 지구당 부활 등 정책 이슈에 집중해 입장을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대통령기록물 셀프 공개한 野 도종환에 감사" 2024-06-07 15:56:03
"셀프 초청은 스스로 확인시키고, 2500만원이면 됐을 문체부 예산을 4억원이나 쓰게 만든 의혹에는 답 못하고, 법과 재정 원칙을 무시하고 공직자도 아닌 영부인 해외 방문 경비를 정부 부처에서 막 만들어 쓸 수는 없다. 나랏돈은 권력자들 주머니 쌈짓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인도 측 요청? 거짓말" 2024-06-07 04:17:45
전 대통령)이 넣은 자살골에 김(정숙) 여사가 역정을 많이 냈나 보다. 특히 밥 많이 먹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유독 민감하신 듯하다"며 "민주당 두 의원이 열심히 수비에 나서고 있지만 국민들께서도 이미 기관과 부처에 남아있던 팩트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2대 국회 '반쪽 출발'…사상 첫 野 단독 개원 2024-06-05 18:43:14
그는 “국회법이 정한 시한을 지켜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며 “밤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국회법이 정한 기한인 7일 밤 12시까지 상임위원 선임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본회의 직후 여야 교섭단체 대표에게 회담을 요청했지만 추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황우여 "全大, 파리올림픽 개막 전 개최" 2024-06-03 18:48:39
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여당의 선관위원은 대부분 수도권 원외 인사로, 당내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위원장은 5선의 서병수 전 의원, 부위원장은 당 사무총장인 성일종 의원이 맡았다. 첫목회 간사 격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조직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국힘, '당심 80%·민심 20%' 포함 4개안 투표 부친다 2024-06-03 17:44:57
결정할 권한을 주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와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선관위원장은 서병수 전 의원이, 부위원장은 성일종 사무총장이 각각 맡았다.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에는 여상규 전 의원이 임명됐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당정대, 과일·식품원료 관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2024-06-02 19:03:40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당정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는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을 이달 전군에 배포하고, 수류탄 사고 순직 훈련병에 대해선 조사 결과를 통해 순직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지' 못달아도 살아있네…목소리 내는 '원외 정치인' 2024-06-02 19:02:39
직을 떠도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며 “이제는 본인의 실력만 있으면 장외에서 생계를 해결하며 영향력 확대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원외 인사라도 정치자금과 조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구당 부활까지 이뤄지면 원외 정치인들의 보폭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국힘 워크숍 간 윤 대통령 "한 몸으로 뼈 빠지게 뛰겠다" 2024-05-31 02:04:42
인 전 위원장은 “대통령 임기 중에 있는 선거는 중간평가인데, 대통령실에서도 긴장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대통령실을 겨냥한 발언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러나저러나 대통령과 우리 당은 하나” “당내 분열이야말로 우리 당을 망치는 길”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도병욱/천안=박주연 기자 dodo@hankyung.com
정부 '與 패싱' 논란에…"당정 조율 강화" 외친 秋 2024-05-29 18:39:00
회견에서 추 원내대표는 “여소야대 상황 속에서도 108명의 의원이 힘을 합치겠다”며 내부 결속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재발의하겠다고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 22대 국회에서 여당 의석수는 108명으로 21대(113명)보다 줄어든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