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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신라젠 투자 허위보도' MBC에 2000만원 배상 판결 2023-11-24 11:34:57
뉴스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MBC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당시 최 전 부총리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해 MBC 기자 등 관계자들도 함께 고소했다. 이듬해 검찰은 MBC 기자 등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이 전 대표에 대해선 그의 주장 자체에 대한 허위 사실 여부를 인정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원 써" vs "악의적인 허위 사실" 2023-11-23 13:12:15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를 통한 명예훼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는 가사소송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범죄행위"라며 "원고 측 변호인에 대해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고(故) 노태우 전...
노소영 측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썼다"…김희영 측 "악의적 허위사실" 2023-11-23 12:45:39
액수만이 쟁점으로 남은 상황"이라며 "1천억원은 손해배상 청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를 통한 명예훼손"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최 회장은 2015년 김 이사장과의 관계를...
"교도소에 수감자 소송 지원 의무 없다" 2023-11-19 06:00:53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교도소 측이 자신의 사실조회 신청에 회신해주지 않아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며, 2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1심에서 기각당하고 항소했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는 이에 앞서 "광주교도소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민사소송 선고기일에 출정을...
[인터뷰] "헛되지 않았다" 北에 손배소 5년 만에 빛 본 북송 재일동포 2023-11-17 07:01:01
배상을 요구하며 제기한 것이다. 원고들은 1960∼1970년대 북한에 갔다가 2000년대 탈북한 재일 조선인들이다. 애초 1심 법원은 재일 조선인들에 대한 북송 사업과 관련한 북한의 행위를 '이주 권유'와 '북한 내 억류'로 나눠 판단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발생한 억류와 관련한 재판 관할권은 일본에 없고...
더탐사 "'청담동 술자리' 영상, 삭제는 굴욕적이라 못한다" 2023-11-15 12:44:29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동영상 삭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조정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기자 입장에서 영상을 삭제하는 것은 굴욕적인 것"이라면서 영상 삭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강 전 대표는 "이미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영상이 비공개된 상태에서 원고 측이 추가 피해를 보...
초등교사 노조 "아동학대 무고한 학부모 고발하겠다" 2023-11-11 15:56:35
윤 교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학부모는 지검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장을 냈으나, 광주고검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학부모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법원이 이를 대신 판단해 달라는 재정신청까지 냈는데, 광주고법이 이를 기각했다. 형사고소와 별도로 학부모는 윤 교사를 상대로 3천200만원 손해배상 민사소송도...
LG유플, 인터넷 접속 장애 피해보상 2023-11-10 11:33:02
피해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보상 절차와 방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이용 약관상 회사의 고의·중과실로 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서비스 중단 시간에 해당하는 청구 금액의 열 배에 상당한 금액을 기준으로 손해배상한다. 피해 이용자가 신청하지 않아도 다음달 이용 요금에서 손해배상 금액을 빼 주는 방안도 검토...
미래에셋 "재무적 영향 '제로'"...법조계 "책임공방 지켜봐야" 2023-11-09 11:38:17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미래에셋 측은 개인의 일탈이라며, 해당 직원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미래에셋이 이번 사건의 책임을 떠안을 여지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동훈 / 법무법인 태림 변호사 : 직원의 손해배상 불법행위가 인정이 되는 경우에는 미래에셋의 사용자 책임이 인정될 수는...
'1조 이혼 소송' 최태원·노소영 2라운드 시작, 盧 출석 예고 2023-11-09 07:23:14
됐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했고, 노 관장은 이를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왔지만, 2년 뒤 입장을 바꿨고 최 회장을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 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 그룹 지주사 SK㈜ 주식 중 42.29%(650만 주)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