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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뜯어본 박성현 경기력…더해진 장타에 정확성 보완 2017-11-22 05:05:00
떨어진 데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박성현이 가장 받고 싶다던 베어트로피(평균타수 1위)를 놓친 이유도 기록으로 드러난다. 베어트로피 수상자 톰프슨은 장타(273.79야드), 그린 적중률(77.7%), 그린 적중 시 퍼트 개수(1.756개), 라운드당 평균 버디(4.67개) 등에서 모두 박성현에 앞섰다. 특히 톰프슨은 벙커 세이브율...
[권훈의 골프산책] 박성현이 소환한 '최강 신인' 로페스의 추억 2017-11-21 05:05:00
베어 트로피' 등 타이틀이란 타이틀은 모조리 쓸어 담았다. AP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 운동선수'에도 뽑혔다. 로페스는 세 차례 상금왕, 네 차례 올해의 선수상, 세 차례 베어트로피를 받았고 48승을 올린 뒤 2002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후배 선수들의 존경을...
'남달라 신화' 쓴 박성현… LPGA 데뷔 첫해 '3관왕' 거머쥐다 2017-11-20 18:08:47
세계 골프사를 다시 썼다. 지난 7일 루키로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엔 ‘신인 3관왕’(올해의 선수, 신인왕, 상금왕)까지 차지했다.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의 대기록이다.무너진 톰슨이 가져다준 선물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박성현, 이번 시즌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 돌파 2017-11-20 09:37:37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3관왕에 오른 박성현(24)이 올해 유일하게 상금 200만 달러를 넘긴 선수가 됐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재미동포 미셸 위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공동수상은 최초…한국선수는 두 번째 2017-11-20 08:37: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 신인상은 물론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쓴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또 하나의 진기록을 남겼다. 박성현은 2017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막을 내린 20일(한국시간)까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62점으로 유소연(27)과 동률을 이뤄 함께 트로피를...
박성현 LPGA 최종전 CME 대회 공동 6위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3관왕 등극 2017-11-20 06:14:17
어프로치가 턱없이 짧게 떨어지면서 파에 그치고 말았다. 순위를 최상위 근처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18번 홀(파4)의 공격적 어프로치도 그린을 살짝 벗어나면서 버디로 연결되지 못했다.‘파이널 퀸’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었다. 대회 내내 우승경쟁권에서는 멀어져 있었지만 마지막날 17번,18번 홀에서...
박성현 LPGA 최종전 CME 대회 공동 6위 신인왕 상금왕은 잡았다 2017-11-20 05:53:02
세 번째 샷 어프로치가 턱없이 짧게 떨어지면서 파에 그치고 말았다. 순위를 최상위 근처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18번 홀(파4)의 공격적 어프로치도 그린을 살짝 벗어나면서 버디로 연결되지 못했다.막판까지 1타도 덜어내지 못한 박성현은 18번 홀을 홀아웃한 뒤 고개를 떨궜다.지난달 8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남달라' 박성현, LPGA 타이틀 싹쓸이 할까…내일 '운명의 18홀' 2017-11-19 10:32:41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는 완벽한 데뷔 시즌의 화룡점정이 될 경기다.박성현은 올해 us오픈을 비롯해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 최초 세계랭킹 1위에도 등극했다.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은 물론 세계랭킹 1위까지 모두 이날 18홀 결과에...
박성현, '완벽한 데뷔 첫해' 마무리까지 18홀 남았다 2017-11-19 10:12:26
'슈퍼루키' 박성현(24)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인 올해 더할 나위 없는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 US여자오픈을 비롯해 두 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LPGA 최고의 신인에게 주는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신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도 등극했다. 20일(한국시간)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투어 챔피언십...
박성현, 투어 챔피언십 3R '주춤'…선두와 1타차 공동 5위 2017-11-19 06:09:28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24)이 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