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野에 인사청문 협조 당부…'송곳 검증'에서 '방어'로 2017-05-22 11:35:31
병역면탈·부동산 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했던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우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에서 "인사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 있는 분을 모시는 것이다. 흠보다는 역량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
김동철 "文대통령, 5대비리 관련자 공직배제 약속 저버려" 2017-05-22 10:31:05
대선 과정에서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의 고위공직 원천배제 방침을 강조했는데도, 장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가 있는 강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본인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홍석현 한반도포럼이사장을 외교·안보특보로 임명,...
이현재 "과거 민주당 잣대보다 더 엄격하게 인사 검증" 2017-05-22 09:48:09
"병역면탈·부동산 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자에서 원천 차단한다고 민주당이 스스로 만든 원칙조차 지키지 못한 인선"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도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했던 유일한 헌재 재판관"이라며 "헌재는 헌법 수호 최후의 보루이고, 분열된 국면을 조정하는...
강경화 지명, '인사원칙 위배' 논란…청문회 정국 '불씨' 되나 2017-05-21 16:35:49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원칙을 밝혀왔으나 강 후보자의 경우 이런 원칙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당장 자유한국당은 이날 김성원 대변인의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정한) 인사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민주 "감동의 인선"…한국당 "인사원칙 무너져" 2017-05-21 16:24:40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도 "이명박·박근혜 정부 인사를 중용해 우려된다"며 "일부 인사들은 청문회에서 엄격한...
文대통령 경제·외교라인 인선에 여야 평가 엇갈려 2017-05-21 16:06:25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대해선 "전형적인 '캠프 보은인사'"라며 "김 교수는 문 대통령이 비판해 마지않던 박근혜 전...
한국당 "외교부 장관에 강경화 지명…文 대통령 인사원칙 무너뜨린 것" 2017-05-21 15:34:20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대해선 "전형적인 '캠프 보은인사'"로, 김 교수는...
한국당 "文대통령의 강경화 지명, 인사원칙 스스로 무너뜨려" 2017-05-21 15:23:18
"병역면탈·부동산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던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강 후보자는 위장전입 사실만으로도 고위공직 배제 대상"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대해선 "전형적인...
'맞을 매 먼저 맞자' 靑, 외교장관 후보자 장녀 위장전입 공개 2017-05-21 15:20:19
"병역면탈·부동산 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한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청와대가 강 후보자와 관련한 인사상 '약점'을 미리 공개하고 나선 것은 '맞을 매는 먼저 맞자'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인사상 다소의...
文대통령, 경제·외교라인 왜 먼저 인선했나…'민생·안보' 우선 2017-05-21 14:39:23
활동해왔다. 다만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병역면탈·부동산투기·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의 5대비리 행위자는 고위공직 임용에서 철저하게 배제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위장전입이 드러난 강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