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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강네트워크,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5-13 11:31:08
제도 개선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보건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홍보, 인식제고 활동 등을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건강네트워크 문옥륜 대표(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을 제시함은 물론 관련 활동 등을 진행하며...
보정심 위원 23명 중 19명 "2000명 의대 증원 찬성" 2024-05-13 10:39:15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을 확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참석 위원 23명 중 19명이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명의 정부 측 위원을 제외하더라도 수요자와 공급자, 전문가 등 4명 중 3명이 의대 증원에 찬성한 셈이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거수기 위원회"라며 "의대 증원의 근거가 될 수...
"2000명 증원 근거 없다" vs "1만명 부족 의협과 논의했다" 2024-05-13 05:53:59
낸 자료는 '2천명'의 근거가 된 연구보고서 외 주요 보건의료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교육부 자문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 결과 자료, 대학 수요조사 검토를 담당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 등 49건이다. 이 변호사 측은...
의대증원 법원판결에 '촉각'…집행정지 인용되면 '내년도 증원 제동' 2024-05-13 05:46:29
제출한 자료를 국민에 공개하고 증원 등 의료정책의 타당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의료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이르면 이날, 늦어도 17일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2천명 증원' 근거 논란 누가 옳나? 2024-05-12 22:15:56
보건의료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교육부 자문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 결과 자료, 대학 수요조사 검토를 담당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 등 49건이다. 이 변호사는 정부 제출 자료에 대해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미 공개된...
'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표 93% 2024-05-12 06:12:39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오는 20일까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최상위인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복지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 지원 업무에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의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의료인'이라고...
김예지 의원 "계약직 갱신한 느낌…장애인기본법 다시 추진" 2024-05-10 18:39:34
자신이 발의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위까지 통과됐지만 총선 일정 등으로 전체회의에 오르지 못해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폐기되는 법안이다. 10일 기자와 만난 김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사안들은 현재 장애인복지법에 규정돼 있지만 상위법령이 없다”며 “장애인의 권리와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종합적인...
임현택 “강대강 대치 접고 다시 논의하자…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2024-05-10 17:44:24
의료 정책패키지를 백지상태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대 강 대치로 가는 대신 양쪽의 요구를 철회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며 “의료계는 대화할 용의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의료계가 정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점도...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2024-05-10 14:11:53
'외국 의사 국내 의료행위 승인'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대해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도 "(헝가리 의대...
'외국의사 수입' 뿔난 의협 "지적능력 안되는 사람 올 것" 2024-05-10 13:52:45
의료 정책 패키지를 백지상태에서 다시 논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임 회장은 "평행선을 달리는 상태를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는가. 일단 양쪽의 요구를 철회하고 의료 현장을 잘 아는 의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원점부터 진정으로 필수의료를 살리는 논의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