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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잔액 코픽스 2.52%…최저치 또 경신 2015-01-15 15:44:18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2월 잔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2.58%)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2.52%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2월 도입한 코픽스는 2013년 2%대 후반으로 내려가고 나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부터…증빙자료 조회·출력 가능 2015-01-13 12:00:30
기부금, 연금계좌, 개인연금저축,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목돈 들지 않는 전세자금 등 12개 항목의 자료를 조회·출력할 수 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자녀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월세액 등에 대한 공제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세액공제는...
<자주 묻는 외국인 연말정산 문답풀이> 2015-01-08 10:00:15
등 관련 법령에 따라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경우에만 공제받을 수 있다. -- 외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도 공제받을 수 있는지. ▲ 공제받을 수 없다. -- 단일세율(17%) 적용시 국민건강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중 사용자가 부담하는금액도 과세표준에 포함되는가. ▲ 단일세율을...
은행권 연말연초에 예금금리 또 인하 2015-01-01 06:06:09
1년 만기 금리를 연 2.05%에서 1.90%로, 주택청약부금(3년 만기)의 금리를 연 3.5%에서 3.1%로 각각 낮춘 바있다. SC은행 측은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 "작년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시장금리 하락에도 예금금리 인하를 최대한 지연했지만,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면서불가피하게 일부 상품 금리를 변경한...
은행 금리 또 사상 최저…정기예금 연 2.1% 2014-12-30 12:00:36
부금(2.67%→2.50%) 등도 금리가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새로 취급된 정기예금의 금리대별 가입액 비중을 보면 연 2%대가 79.5%,2%대 미만이 20.5%를 각각 차지했다. 10월까지도 정기예금 중 3%대 금리가 0.1%의 비중을 차지했으나 11월에는 0.0%로 집계됐다. 이주영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은...
'청약제도 개편의 힘'…주택종합저축 가입자수 급증 2014-12-29 06:01:06
증가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기능을 통합한 청약통장으로,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이처럼 만능통장 신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난 것은 정부가 9·1대책에서 청약 1순위 자격요건을 종전 통장 가입후 2년에서 1년(수도권 기준)으로 단축하고 유주택자의 청약가점제 불이...
[새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중개수수료 인하·청약 1순위 자격 단축 2014-12-28 13:02:21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 4가지로 운영되는 청약통장이 청약종합저축 하나로 통합되는 등 복잡한 청약 절차도 간소화 됩니다. <주거급여액 인상> 내년 6월부터 주거급여액이 가구당 평균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안전망'…노란우산공제 가입자 50만 눈앞 2014-12-23 07:02:09
금융 상품성도 뛰어난 편이다. 연간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해 125만원까지 절세할 수 있다. 금리로 환산하면 40% 넘는 이율이다. 납입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 목돈 마련이 가능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압류 양도 담보 등이 금지돼 있어 가입자가 사업에 실패했을 때도...
<내년 신규 분양물량 '봇물', 올해 열기 이어갈까> 2014-12-21 09:55:04
청약통장(주택종합저축, 청약저축·예금·부금 포함)가입자 중 1순위는 전국적으로 743만7천624명에 이른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1, 2순위가 통합되고 수도권 1순위 자격 요건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됨에 따라 현재 2순위 가입자(416만8천349명)가 순차적으로 1순위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11월 신규 코픽스 2.10%…최저치 경신 2014-12-15 15:34:06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후 시장금리와 예금금리가 추세적으로 내리는 점 등이 반영돼 코픽스가 추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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