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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위험 더 높다는데"…저소득층에 더 가혹한 '이 병' 2024-10-08 10:33:13
당뇨 환자들의 자살 위험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 따른 자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사망자 집계 결과 보니 2024-10-08 09:49:34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중환자실 입원자 2만8665명 중 사망자는 3548명으로 사망률은 12.4%였다. 사망률은 작년 2월(입원환자 2만8509명 중 3217명 사망)11.3%보다 1.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사망자 수는 올해 331명 더 많았다. 올해...
중환자실 사망률 실제 늘었다 2024-10-08 09:41:53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중환자실 입원자 2만8천665명 중 사망자는 3천548명으로 사망률은 12.4%였다. 사망률은 작년 2월(입원환자 2만8천 509명 중 3천217명 사망) 11.3%보다 1.1%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사망자 수는 올해 331명 더...
고개 숙인 삼성전자…"시장 기대 못 미쳐 죄송, 재도약할 것" [전문] 2024-10-08 09:31:24
자료를 내고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며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메모리 양극화에 주춤…삼성전자 영업익 9.1조로 기대 밑돌아(종합) 2024-10-08 09:26:50
설명 자료를 내고 "메모리 사업은 서버와 HBM 수요 견조에도 일부 모바일 고객사의 재고 조정 및 중국 메모리 업체의 범용(레거시) 제품 공급 증가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일회성 비용과 환 영향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며 "HBM3E의 경우 예상 대비 주요 고객사향 사업화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디바이스경험(DX)은...
'영업익 10조' 기대했는데…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밑돌았다 [종합] 2024-10-08 09:22:22
대비 부진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을 앞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 상반기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SK하이닉스보다 약 1조원 정도 높은 수준이지만 하반기 상황을 종합할 경우 연간 실적에서 추월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귀어 인구 66%는 50대 이상…어가 인구도 감소세" 2024-10-08 09:03:53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천호 의원(국민의힘)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989명이 귀어했다. 이들의 연령대를 보면 30대 이하는 133명, 40대 199명, 50대 340명, 60대 271명, 70대 이상 46명으로, 50대 이상이 66.4%를 차지했다. 서 의원은 "귀어 인구 중 청년...
저출산·지방소멸 해법은 결국 외국인? 5가지 딜레마[외국인 300만 시대②] 2024-10-08 09:00:28
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해당 지역 내국인 전체의 임금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지역별 장기적 영향을 살펴보면 고성장 지역에서는 내국인 임금이 증가했으나 저성장 지역에서는 낮아지는 등 효과가 엇갈렸다. 고성장 지역 내국인은 외국인...
[단독] 복지부 떠넘기기에…올해에만 1만2000여명 자동 전역 2024-10-08 07:00:04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다. 최악의 경우 각 지자체가 사회복지 시설에 인력을 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복무요원들은 3년 넘게 근무지를 배정받지 못하면 자동으로 병역이 면제된다. 7일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346억원에 달하는...
건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5년간 15%↓ 2024-10-08 06:15:14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미애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부양률 감소가 피부양자 인정 요건 강화 등의 조치 때문인지, 혼인과 출산이 줄고 전통적인 가족 개념이 옅어지는 등 사회구조 변화 때문인지 다각적으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며 "여기에 대응하는 정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