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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폭풍과 폭우에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런 폭풍우 경보에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LA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김모(43)씨는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가뜩이나...
지구촌 산불 비상…캐나다 수만명 대피령 2023-08-21 09:12:43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3만5천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데 이어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여기에 곳곳에서 새로운 산불이 생겨나고 있다. 미국 국경에 가까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웨스트켈로나에서는 지난 수일간...
캐나다 서부도 산불 대란…병력 투입해 총력전 2023-08-21 09:07:23
18일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3만5천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데 이어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기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진압을 어렵게 하고 있고, 여기에 곳곳에서 새로운 산불이 생겨나고 있다. 미국 국경에 가까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웨스트켈로나에서는 지난 수일간...
美 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종합) 2023-08-21 08:16:16
설명했다. 오하이가 속해 있는 벤투라 카운티 비상관리국은 "현재까지 즉각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진이 벤투라 카운티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느껴졌다"고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USGS는 LA 카운티와 샌디에이고에 이르는 범위까지 약 2천106만8천명이 약한 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LA에서는 진동이...
오늘부터 나흘간 을지연습…23일에는 전 국민 참여 민방위훈련 2023-08-21 06:28:39
통합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사이버 위협 등 민간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소프트 테러' 대응 훈련도 한다. 특히 23일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상황 등을 가정해 훈련사이렌을 실제로 울리고 이에 따라 주민 대피 훈련과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美캘리포니아 근접 허리케인 세력 약화…폭우 몰고와 홍수 위험 2023-08-21 02:55:27
크게 약해졌다. 멕시코 정부는 허리케인 경보를 열대성 폭풍 경보로 하향 조정했다. 힐러리는 현재 북서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며,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 남부를 가로질러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힐러리가 폭우를 동반해 국지적으로 돌발성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오전까지 미 남서부 전역에...
이번주 '을지연습'…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 2023-08-20 19:06:06
접적(接敵)지역, 서해5도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주민 참여 훈련과 전 국민이 대피하는 민방위 훈련도 실시한다. 23일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공습경보 상황 등을 가정해 훈련사이렌을 실제로 울리고 이에 따라 주민 대피 훈련과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실종 최대 1,300명 2023-08-20 11:25:41
공석인 마우이섬의 재난책임자인 비상관리국(EMA) 수장은 오는 21일 임명될 예정이다. 리처드 비센 시장은 지난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허먼 안다야 EMA 국장의 임시 후임을 월요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야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산불이 라하이나 등지를 덮쳤을 때 경보 사이렌을 울리지 않은...
통제 불능 산불에 '생지옥'…"3만5천명 대피" 2023-08-20 11:00:12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를 동서로 이어주는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는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체이스 인근과 동쪽으로 150km 떨어진 호프와 라이튼 마을 사이에서 폐쇄됐다....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 3만5천명 대피…하루 새 두 배로 증가 2023-08-20 10:41:00
이비 주총리는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민에 대피령이 추가로 내려진 것은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를 동서로 이어주는 트랜스 캐나다 고속도로는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체이스 인근과 동쪽으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