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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총기난사 가해자, 친구에게 자살 암시하는 문자 보내" 2015-05-14 15:36:02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최 씨가 지난 12일 예비군훈련장에 입소해 같은 생활관을 사용한 예비군들과 범행 전날 저녁 마찰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마찰은 없었다"고 강조했다.최 씨는 사고 당일인 지난 13일 사격장에서 조교에게 "1사로(사격구역)가 잘 맞는다"고 자리 교체를 요구했으...
예비군 총기사고 풀리지 않는 의혹들? 왜?··덮기에 급급한 軍 `빈축` 2015-05-14 10:57:13
훈련장에서 규정과는 어긋나게 예비군에게 실탄 10발이 장전된 탄창을 지급했던 부분도 의혹을 키우고 있다. 육군은 1차 브리핑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한 가해자 최 모(23) 씨가 실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았다고 밝히면서 이것이 규정 위반이라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2차 브리핑에서 지적이 잇따르자 육군...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 싸이 장수원 현장에 있었다 "시끄러운 총소리가…" 2015-05-14 09:37:06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다. 장수원 측은 매체를 통해 "장수원이 예비군 총기사고가 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옆 교장에서 시끄러운 총소리가 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유서에는 "무슨 목적으로...
예비군 총기사고 충격 증언 자살 전 "강남구 선착순 5명" 외친 이유 알고보니 2015-05-14 09:04:06
소재 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동료 예비군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23) 씨가 ‘사격 훈련 도중 다 죽여버리고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날 육군 중앙수사단이 최씨가 입고 있던 전투복 하의 오른쪽 주머니에서 발견한 유서에 따르면, 최씨는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예비군 총기사고, 사건 발생 직전 예고된 불행.."뒤바뀐 사격순서, 가해자 이상징후 포착" 2015-05-14 07:45:45
총기사고, 사건 발생 직전 예고된 불행.."뒤바뀐 사격순서, 가해자 이상징후 포착"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났다. 지난 12일 입소한 예비군 545명은 서울 내곡동 송파·강동 예비군훈련장에서 2박3일 일정의 동원훈련을 받고 있었다. 13일 오전 예비군 5·6·7중대 사격훈...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모씨, 전투복 주머니에서 발견된 유서 보니.. 2015-05-14 06:48:40
서울의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3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다치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강동 동원예비군훈련장에서 23살 예비군 최 모 씨가 총기를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현역시절 B급...
예비군 총기사고 부상자 윤모씨 끝내 숨져…가해자 유서 발견 2015-05-13 22:31:10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윤모(24)씨가 13일 저녁 9시 37분께 숨지면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서울 삼성의료원에 따르면, 윤씨의 오른쪽 목 부위로 들어간 총알이 등뼈와 척추뼈를 뚫고 왼쪽 폐를 관통, 갈비뼈와 충돌하며 몸 안에 남아 응급수술을 받았다.병원 측은 이날...
예비군 총기사고 주범 유서 속에서? 2015-05-13 22:28:36
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 사격을 위해 실탄을 지급 받은 뒤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상자들은 총기 난사 사고 직후 국군수도병원과 서울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특히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도중 숨졌다. 당시...
사격훈련 중 '관심병사' 출신이 '묻지마 난사' 2015-05-13 20:41:12
서울 예비군 훈련장서 총기 사고…3명 사망·2명 부상1발 표적에 사격하고 일어나 대원 등에 7발 쏜 뒤 자살 "내일 사격, 다 죽이고 싶다" 호주머니에서 유서 발견軍, 허술한 사격통제 도마에 [ 최승욱 기자 ] 예비군 훈련장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예비군 세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다.국방부와 육군에...
예비군 총기사고, 난사 아닌 조준사격일까…가해자 범행 전 "강남구 선착순 5명" 2015-05-13 18:39:31
/ 예비군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을 받던 예비군이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한 후 목숨을 끊은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육군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을 받던 최모(23)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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