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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금융사들, 지역활성화·청소년자살예방 등에 1천200억 지원 2023-09-26 09:10:51
대출안심보험'과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출시했다.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은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대출 특성에 따라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대출 플랜과 사망 및 중대 질병 진단을 보장하는 신용대출 플랜으로 구분된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용자와 다자녀 가정은 보험 가입 시 보험료가...
술 취해 시속 125km '질주'…5명 다치게 한 30대 벌금형 2023-09-25 09:17:50
사고까지 냈다. A씨는 이날 친구 B씨와 술을 마신 후 B씨 승용차를 한번 몰아보고 싶다고 부탁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차를 몰게 하고 자신도 같이 차에 타는 등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B씨에겐 벌금 25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초범이고 보험금과...
도심서 시속 125㎞ 음주운전…사고까지 낸 30대 '벌금형' 2023-09-25 06:17:39
사고까지 냈다. A씨는 이날 친구 B씨와 술을 마신 후 B씨 승용차를 한번 몰아보고 싶다고 부탁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차를 몰게 하고, 자신도 같이 차에 타서 A씨에게 "알아서 운전하라"고 말하는 등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B씨에겐 벌금 250만원이 선고됐다....
송석준 의원 "경미사고 대인보험금 표준가이드 마련돼야" 2023-09-24 14:52:28
경미사고 대인보험금의 적정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상환자에 대한 불필요한 진료로 발생하는 보험금 누수 규모가 매년 증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김정재 의원,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경미사고 대인보험금 적정화 정책토론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교통사고 경상자 진료비 증가율 중상자의 4.8배…적정화 필요" 2023-09-22 14:00:03
중상자의 4.8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급 보험금이 적정 수준으로 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개발원은 22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송석준·김정재 국회의원과 '자동차 경미 사고 대인 보험금 적정화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보험개발원의 분석 결과 2014년 대비...
더 낸 자동차보험료 어떻게 돌려받지? 2023-09-21 10:20:16
사고로 보험료가 할증됐으나 추후 법원의 판결로 사고가 보험사기로 판명된 경우, 가해자가 아닌 사기피해자로 변경돼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개발원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과다 납입된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며 "보험가입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부터는 '군...
산재보험 부정수급 환수액, 6년간 고작 76억 2023-09-21 06:16:17
자택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해놓고는 작업 준비를 하다가 산업재해를 당한 것처럼 조작해 보상받았다. B씨는 작업 중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고로 장해등급 제3급 판정을 받고 그에 걸맞은 산재보험 보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브로커 지시를 받아 다친 정도를 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발가락 8개 고의 절단…보험사기 벌인 수의사 2023-09-18 14:10:21
16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직후 사고장소에서 20m 떨어진 인근 창고를 임대해 펜타닐 마취진통 패치제를 이용, 스스로 양쪽 발에 분쇄성 골절을 유발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뒤 47일 동안 발가락 괴사 등으로 3차례의 수술을 받아 8개의 발가락을 잃었다. 양씨의 진료를 맡은 의...
발가락 8개 절단…보험금 15억 타내려던 수의사 '덜미' 2023-09-18 13:54:27
가다가 길거리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양씨는 사고 직후 사고장소에서 20m 떨어진 인근 창고를 빌려 펜타닐 마취진통 패치제를 이용, 스스로 양쪽 발에 분쇄성 골절을 유발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뒤 47일 동안 발가락 괴사 등으로 3차례의 수술을 받아 8개의 발가락을 잃었다. 양씨의 진료를 맡은 의사는 "다른 ...
대만 수의사, 발가락 8개 훼손해 15억 보험금 타려다 덜미 2023-09-18 13:36:30
가다가 길거리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직후 사고장소에서 20m 떨어진 인근 창고를 임대해 펜타닐 마취진통 패치제를 이용, 스스로 양쪽 발에 분쇄성 골절을 유발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뒤 47일 동안 발가락 괴사 등으로 3차례의 수술을 받아 8개의 발가락을 잃었다. 양씨의 진료를 맡은 의사는 "다른 사람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