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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사망자 46명"…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실종 2023-07-19 20:58:21
등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천121가구 1천719명은 친인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사유시설 피해는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천47건 발생했다. 주택침수가 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침수 등 기타 333건, 주택 전·반파 125건 등이었다. 공공시설은 충남 463건, 충북 244건, 경북 228건 등 총 1천101건...
공제항목 확대·중간정산제도 도입 예고한 '노란우산공제' 2023-07-19 18:01:11
등 신설되는 4개 공제 사유에 대해 중간정산 및 가입 유지를 허용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방안은 올 초부터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가입 소상공인, 관련 전문가 등과 TF를 구성하고, 과제 발굴 및 여러 차례의 의견수렴과 논의 과정을 거쳐 수립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혁신을 위한 방안으로 가입정보 상시제공 및 복지사업...
장마 주춤하지만…8000명 친척집·경로당에 여전히 대피중[종합] 2023-07-19 12:34:59
1)이다. 전국의 시설 피해는 모두 2000여건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는 1043건(충남 463, 충북 244, 경북 175, 전북 46, 대전 29, 경기 21, 경남 20, 부산 20, 세종 11, 서울 4, 대구 2, 전남 6, 강원 1)이다. 하천 제방 237곳이 유실됐으며 도로 143곳이 침수되거나 유실됐다. 낙석·산사태는 161건이며 토사 유출은...
尹, '호우 피해' 예천·공주·청주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7-19 10:02:27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 외에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혜택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피해액 산정 대상에 농작물·가축·수산생물이 포함돼 농작물·가축...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사유에 자연·사회재난 추가 2023-07-19 10:00:06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사유가 추가되고 이들 신설 사유에 대해서는 중간정산 제도가 도입된다. 또 저금리 경영안정대출이 신설·확대된다. 내년에 기존 부금 외 보증기관 협약 경영안정대출이 신설되고 기업은행 협약 대출 규모는 1천억원 확대되는 한편, 할인금리 폭도 0.5%포인트에서 0.9%포인트로...
"호우 사망·실종자 50명" 2023-07-18 05:46:43
공공시설 740건, 사유시설 453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도로 사면유실·붕괴는 183건이며 도로파손·유실은 58건이다. 토사유출은 117건이며 하천제방유실은 171건에 이른다. 주택침수 186채, 주택파손 52채 등의 피해도 있었다. 농작물 피해 규모는 2만6천933.5㏊(침수 2만6천893.8㏊, 낙과 39.7㏊)로 축구장(0.714㏊) 약...
중대본 "호우 사망·실종 50명"…오송 사망자 14명 2023-07-17 23:13:13
중심으로 공공시설 740건, 사유 시설 453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지방·제주 100~200㎜,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울릉도·독도 30~100㎜,...
중대본 "폭우 사망자 40명·실종자 9명"…오전 11시 기준 2023-07-17 11:21:10
가축은 닭 53만3000마리 등 총 57만9000마리가 폐사했다. 공공시설은 충남 311건, 경북 150건 등 총 63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하천제방 유실이 17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사면 유실·붕괴가 147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유 시설 피해는 충남(140건)과 전북(60건)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318건 발생했다. 주택...
밤새 지하차도 사망자 3명 늘어…총 12명 2023-07-17 07:48:52
2천657명, 충북 1천345세대 2천5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공공시설(628건)과 사유시설(317건) 피해도 충남과 경북을 중심으로 대폭 늘었다. 도로 사면유실·붕괴는 충남 87건, 경북 24건을 비롯해 146건 발생했으며, 도로 파손·유실도 49건으로 증가했다. 토사유출은 충남 58건을 비롯해 108건 발생했으며, 하천 제방유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3명 늘어…폭우 피해 사망자 총 39명·실종자 9명 2023-07-17 07:19:57
1409세대 2657명, 충북 1345세대 25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공공시설 628건, 사유 시설 317건 등 총 945건의 시설 피해 사례도 집계됐다. 직전 집계치보다 각각 349건, 80건 증가했다. 공공시설 피해에는 도로 사면유실·붕괴가 146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사유출 108건, 하천 제방유실 169건 등이었다. 사유 시설 중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