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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논란에 "해킹 등 적극 수사해달라" 2025-02-13 10:23:21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해당 카페에는 여성 나체 사진과 성행위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다수 올라왔으며, 문 재판관의 친구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적발되더라도 그가 풀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대화까지 오갔다고 한다"고 했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전날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서 "헌재...
"서울 모든 중학교 폭파할 것"…협박 팩스 수사 2025-02-13 10:15:05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023년 8월부터 이어져 온 국내 주요 기관에 대한 테러 협박 메일, 팩스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에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 1월까지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 변호사가 보낸 것으로 위장한 협박 메일, 팩스 등 유사 사건 38건을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교원 정신질환 검사 의무화'...與, 하늘이법 추진 2025-02-13 09:38:59
대해 "사전 징후가 포착됐는데도 비극을 막을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우울증 진료를 받는 초등 교원 비율이 2018년 1천명당 16.4명에서 2023년 1천명당 37.2배로 급증했다며 "교사들의 정신 건강 및 인력 관리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후끈 달아 올랐다"…장기채 투자 서학개미 '멘붕' 2025-02-13 09:31:50
있어 한 달 치 물가 지표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물가 목표에 근접했지만 아직 도달하진 못했다. 오늘 발표된 물가 지표 역시 같은 상황을 말해준다"며 "당분간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자 한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사진=연합뉴스)
여배우 휴대전화 해킹..."돈 받고 또 협박" 2025-02-13 09:14:12
협박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과 관련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2022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네이버, 日 웹툰 기반 애니 20개 제작 뛰어든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3 09:00:04
대표(사진)는 13일 이렇게 말했다. 웹툰을 단순 제공하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영상화하는 데 적극 뛰어들며 사업 반경을 확장하겠다는 설명이다. 잘 만든 웹툰 하나로 여러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웹툰 왕국’을 만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이날 일본 도쿄 라인디지털프론티어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IP 사업 확장...
비만치료제에 이런 효과가?...주당들 '솔깃' 2025-02-13 08:59:53
사용 장애 치료 약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 컸다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헨더샷 교수는 "현재 알코올 사용 장애 치료제로 승인된 약들은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다"며 "인기가 높은 세마글루티드가 알코올 사용 장애 치료제로 승인되면 이 치료법이 널리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환율 무서워 못가요"...영업손실 3천억 '쇼크' 2025-02-13 08:50:01
예정이다. 한 면세업체 관계자는 "수익 확보를 위해 수수료 부담이 큰 중국인 보따리상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개별 관광객 매출 비중을 높이는 사업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라며 "여기에 인천공항 임대료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큰 숙제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사진=연합뉴스)
칼바람에 출근길 '덜덜'...내일은 '포근' 2025-02-13 08:27:46
전라해안, 경북동해안, 제주도, 일부 남부내륙에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산지 90㎞/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날까지 대부분 해상(동해먼바다 14일 오후까지)에서 바람이 30∼70㎞/h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에 물결이 1.5∼4.0m(동해중부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성폭행男 혀 깨물었다 '징역형'...56년만에 재심 2025-02-13 08:16:06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3년 이상 심리를 거쳐 최씨 주장이 맞는다고 볼 정황이 충분하고, 당시 재심 대상 판결문·신문 기사·재소자 인명부·형사 사건부·집행원부 등 법원 사실조사가 필요하다며 사건을 파기환송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