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중 예비군 산속 방치한 軍…'입막음'으로 240만원 건네 2019-05-10 08:35:02

입막음 현금을 송금한 초급장교 징계는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초급장교 A씨가 육군 모 부대 사단장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의 감봉 1월 징계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건 발단은 2017년 7월 초께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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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훈련 중 #예비군 #퇴소 #중대장 #산속 #징계 #대대장

작년 회사 이익 반토막 났는데도…현대차 노조 "순익 30% 나눠주고 정년 연장해달라" 2019-05-08 18:52:44

조만간 회사 측에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노조는 우선 상급단체인 전국금속노동조합의 공통 요구안인 기본급 12만3526원(격차해소 특별요구 포함) 인상을 주장했다. 호봉승급분(약 2만8000원)을 포함하면 15만1526원에 달한다. 기존 기본급 대비 인상률은 6.8%다. 업계 관계자는 “기본급 인상에 따른 상여금 및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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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회사 #현대차 #노조 #인상 #정년 #기본급 #통상임금 #주장 #연장 #회사

'존경'발언을 호감으로 오해,부하 여군 추행한 상관…"징계마땅" 2019-04-28 09:01:03

춘천지법 행정부, 상급 장교가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 패소 판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회식 중 부하 여군이 상급자인 자신에게 "존경한다"고 말한 것을 호감 표시로 받아들여 여군의 신체를 접촉한 것은 추행이고, 이를 토대로 한 징계는 마땅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성기호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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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발언을 호감으로 #중위 #진술 #피해자 #여군 #호감

쿠쿠전자, '디자인 침해' 中기업과 7년 송사 승소 2019-04-22 11:06:53

6월 판매금지 처분을 내리자 DSM이 상소했으나 상급법원은 이를 기각해 최종적으로 쿠쿠전자가 승소했다. 이후 쿠쿠전자는 이듬해 10월 DSM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2017년 11월 15만위안(약 2천45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고, 최근 손해 배상 절차가 완료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판례가 한국 기업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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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전자 디자인 #쿠쿠전자 #중국 #디자인 #기업

[인터뷰] 의료분쟁조정위 감정위원 노영훈 동아대 의대 교수 2019-04-20 09:35:00

소송으로 진행되면 법원 판결이 나오는데 평균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의료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설립됐다. 분쟁조정위원회는 4개월 이내에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노영훈 동아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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