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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딸에 음식물 쓰레기 먹이기도…'엽기' 50대女 2021-08-21 14:44:41
등을 상습 폭행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상습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5·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개인과외교습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2월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택에서 내연남의 딸 B씨(21·여)를 별다른 이유...
내연남 딸 구타에 인분까지 먹인 50대女 `징역 5년` 2021-08-21 08:42:03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내연남의 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상습특수상해)로 재판에 넘겨진 A(55·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작년 2월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택에서 당시 20살이던 내연남의 딸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뒤돌아라`고 명령한 뒤 머리, 등, 팔뚝을 쇠막대...
'9개 혐의 모두 유죄' 승리, 1심 판결 불복해 항소장 제출 2021-08-20 18:18:03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 및 범정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정인이 사건' 양부모, 내달 15일 항소심 첫 재판 열린다 2021-08-13 20:16:12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같은 해 10월 정인이의 복부를 발로 밟아 췌장 절단 등의 심각한 손상을 입혀 살인한 혐의 등을 받는다. 양부 안씨도 장씨와 함께 정인양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두 사람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한편, 이날 법원...
'수차례 성매매 알선' 승리, 감옥으로…'군필' 가능할까 [이슈+] 2021-08-13 07:49:20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식품위생법위반 △업무상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 모두 9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본래 승리는 민간 법원에서 재판이 예정됐지만, 구속 영장이 기각된 후 군에 입대 했다....
친딸 학대로 사망했는데…'틱톡' 영상 찍은 무개념 英 엄마 2021-08-12 18:48:00
케일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 이로 인해 딸 케일리는 뇌 손상을 입게 됐으며 장기가 파열돼서 사망했다 그러나 니콜라는 딸이 사망한 후 1달여 만에 틱톡 영상을 촬영한 후 SNS에 게재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했다. 니콜라는 틱톡 영상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엄마 아빠에게 미안하다. 내가 나쁜...
성매매 알선 극구 부인하던 승리, 징역 3년…법정구속 [종합] 2021-08-12 17:03:32
점, 시비가 붙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점 등도 죄질 및 범정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속보] '성매매 알선' 빅뱅 승리,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 2021-08-12 15:56:04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특수폭행교사 등의 총 9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비슷한 시기 본인도 직접 성...
"남친과 성관계 하는데 방해"…어린 딸 무차별적 폭행한 英엄마 2021-08-11 23:24:19
폭행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23세 여성 니콜라 프리스트는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주 버밍엄 법원에 따르면 니콜라는 상습적으로 자신의 친딸 케일리를 폭행했다. 그는 아이를 발로 차거나 스탬프를 이용해서 케일리를 찍기도...
'산후우울증' 생모, 생후 3개월 딸 학대해 골절상…징역 3년 2021-08-10 21:33:04
어려움까지 겹치자 이를 참지 못하고 둘째 딸을 폭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해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한 달가량 생후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둘째 딸의 팔을 밟거나 발목을 잡아당기고 머리를 때리는 등 신체 11곳에 골절상 등의 상해를 입혔다. A씨 학대로 둘째 딸은 골절상과 함께 패혈성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