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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발전소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약 170km 떨어진 퀸즐랜드주 남서부에 있다. 주요 전력 수요지와 가깝고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를 연결하는 강력한 송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력 가격이 비교적 높은 아침과 저녁 시간대 풍속이 강하다는 평가도 있다. 발전소는 스페인의 글로벌...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까지 커버…ESS 사업 매력 증가 2024-06-05 06:00:23
맡고 있다. 해상풍력 사업은 올해 390MW 규모의 신안우이 풍력발전 착곡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는 제주 가시리, 울진 풍력 등 323MW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연료전지 사업은 확장 속도가 빠르다. 칠곡(20MW), 약목(9MW), 보은(20MW) 세 발전소의 연내 상업운전과 함께 파주(31MW),...
크레텍, 대구제일여상 다목적 학습공간 조성 지원 2024-06-04 18:21:26
스터디카페실로 조성했다. 대구 유일한 상업 특성화고등학교인 제일여상은 회계·금융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크레텍은 대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최대 산업공구 전문기업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제일여상과 크레텍은 1991년부터 산학 협약을 통해 학교의 우수한 졸업...
미국도 이건 못했는데…中, 달 뒷면에 '오성홍기' 꽂았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4 15:09:58
상업우주정상포럼에서 "2030년까지 유인 달 착륙을 실현해 과학탐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 총설계자인 우웨이런 중국공정원 원사는 "미국이 중국의 우주 개발을 억압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달과 행성 탐사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자신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SK가스,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시운전 돌입 2024-06-04 08:51:34
SK가스,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시운전 돌입 KET에 처음 도입된 LNG로 최초 점화 성공…하반기 상업가동 예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가스는 세계 첫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가 가스터빈 최초 점화에 성공하며 통합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SK가스, 세계 최초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 시운전 2024-06-04 08:43:51
있다. 울산지피에스는 친환경 발전소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피에스는 최신 고효율 설비 도입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무탄소 전원 도입 계획을 인정받아 2022년, 국내 가스복합발전소 최초로 ESG인증평가 중 녹색금융 최고 등급인 ‘G1’ 등급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SK가스는...
남는 에너지 저장해 필요시 공급…동서발전, 제주 BESS 사업 2024-06-03 16:54:01
에너지 저장해 필요시 공급…동서발전, 제주 BESS 사업 국내 최초 140㎿h급 제주 중앙계약시장 BESS 추진…2025년 5월 상업운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제주 중앙계약시장형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중앙계약시장...
제주·안양엔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4-06-03 15:53:44
있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자율주행 서비스 나선 국내 기업·지자체KT는 지난달 22일부터 경기 안양시와 협력해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전철역과 연계한 노선으로 시민...
탄자니아 대통령 "한국기업 인프라 건설 참여 적극 지원할 것" 2024-06-02 21:22:37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뒷받침한 인프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탄자니아가 경제부국으로 나아가는데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건설사 대표들은 탄자니아가 풍부한 자원과 젊은 인구, 안정된 국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활발한 성장이 진행 중인 국가인 만큼 향후 국내 건설업계가 에너지 및...
마르텔라 GE버노바 CSO, "재생에너지 시대에도 가스터빈 중요" 2024-06-02 18:53:02
“CCS 상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공기 중에 떠다니는 탄소를 포집하는 직접공기포집(DAC)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탈(脫)탄소를 위한 단 하나의 솔루션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가스터빈의 수소 혼합 비율을 100%로 높이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이라며 “소형모듈원자로(SMR)도 탈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