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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간 정의선 "개인항공기 2028년 상용화"…국토부 "적극 지원"(종합) 2020-01-07 10:33:23
도심항공모빌리티가 2028년께 국내와 해외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CES 2020 미디어데이 행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UAM 상용화 시점에 관한 질문에 "2028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의선 "도심항공모빌리티 2028년께 상용화…정부와 협의중" 2020-01-07 10:00:03
상용화 시점에 관한 질문에 "2028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선 법규나 이런 것들이 같이 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정부 쪽하고 얘기해야겠죠"라고 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MIF) 2019'에서 우버의 2023년 플라잉택시...
현대차 이상엽 디자인센터장 "차가 생활공간으로 진화한다" 2020-01-07 09:30:00
충전을 하고 빠진다든지 공항에서 가방만 실은 PBV가 승객용 PBV를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PBV 상용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전무는 "지금 중요한 것은 미래 비전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작과 서비스 방식, 도시 법규 등을 모두 준비하는 과정이며 현대차가 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는 ...
[종합] 2023년 5인승 '하늘 나는 현대차', 한강 '허브'에서 탄다 2020-01-07 08:59:51
민주화'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시범단계 상용화는 빠르면 2023년께 시작될 전망이다. ◇ 5인승 UAM 첫 공개, 저렴한 자율비행체 PAV UAM의 4대 원칙으로는 △안전성 △저소음 △경제성과 접근 용이성 △승객 중심을 제시했다. 프로펠러 하나에 이상이 발생해도 이착륙에는 문제가 없도록 보증하고 낙하산 등으로...
현대차-우버, CES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공개…3년뒤 상용화 2020-01-07 08:00:13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 디자인은 승객 중심의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해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UAM이 허브를 통해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긴밀히 연결돼서 '끊김 없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 현대차가 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업계에서는 2023년께...
현대차, 부르면 달려오는 'I-MOD' 버스 2019-12-01 17:04:05
승객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기존 버스정류장을 기준으로 최적화된 노선을 구성한다. 비슷한 경로로 가는 승객의 호출이 추가되면 합승하도록 배차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내년 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350여 개 버스정류장에서 운영된다. 현대차의 대형 상용밴인 16인승 쏠라티 8대가 투입된다. 현대차...
박원순 시장 "2024년 서울서 드론택시 날고, 2025년 자율주행차 달릴 수 있게 할 것" 2019-11-08 17:28:13
새로운 교통수단을 법제화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의미다.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지난달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 혁파 로드맵’을 내놓고 2025년 드론택시와 드론택배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 시장은 “유인드론 기술은 공간의 한계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강남서 인천공항까지 드론택시로 10분"…이동수단 미래를 보다 2019-11-08 17:18:20
9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에서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드론택시를 비롯한 자율주행모빌리티 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중국 드론회사 이항과 독일 드론회사인 볼로콥터, 차량공유서비스 회사지만 드론택시를 개발 중인 우버 등 글로벌 업체들이 각자 주력 드론모델을 선보였다. 한국 자율주행업체들은 인간이 종종 주행을...
데릭 시옹 中 이항 공동창업자 "자율주행차와 드론택시, 머잖아 서민 교통수단 될 것" 2019-11-05 17:19:55
340㎏으로 승객 2명을 태우고 시속 150㎞로 30분간 비행이 가능하다. 이항의 본사가 있는 중국 광저우시를 시작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세계 각지의 도시로 드론택시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옹 CMO는 유인 드론 상용화를 위해선 정부의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 발전을...
전에 없던 고속열차…현대로템, 국내 첫 동력분산 열차 출고 2019-11-04 15:28:34
플랫폼의 높이에 상관없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고·저상 플랫폼 겸용 승강문을 적용해 승객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EMU-250은 현대로템이 2016년 코레일로부터 114량을 수주한 것으로, 내년까지 납품 완료 예정이다. 'EMU-250'은 경전선,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등에 투입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