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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28일 오전 토론토 입단식 2019-12-27 16:19:46
"소식통에 따르면 블루제이스의 새로운 선발 투수 류현진이 금요일(현지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류현진의 4년, 8000만달러(약 929억4천만원)의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토론토로 떠났고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行 류현진, 새 구장선 `홈런` 조심 2019-12-23 17:07:58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1선발 류현진을 영입하고 우완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 등을 데려와 선발진을 보강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원활하게 마운드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홈은 세계 최초로 개폐식 지붕을 갖춘 다목적 경기장 로저스센터다. 최대 수용 인원은 4만9천명 정도다. 좌우...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行…4년 8000만 달러 계약 2019-12-23 14:45:10
126경기(125선발)에서 740 1/3이닝을 던지며, 54승 33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에는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2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MLB 투수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의 예상 연봉을 1800만~2000만 달러 수준으로 평가했다....
김광현, 선발 25경기 소화 시 별도 보너스 100만 달러 2019-12-20 16:53:31
수 있다. 선발과 불펜 보직을 둘 다 할 수는 없기에 김광현의 실질적인 계약 총액은 최대 2년 1천만달러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입단식 당시 "선발 투수를 맡는 게 가장 좋지만, 팀에서 필요한 위치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게 첫 번째"라며 "팀에서 정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따르겠다"며 선발 보직을 고집하지 않았다....
김광현, 선발보장 대신 '강등 거부권'…MLB서 도전 택했다 2019-12-18 11:54:10
구단의 좌완 선발 상황 등을 고려해보면 김광현은 '선발 보직'이 유력해보인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단장은 김광현을 두고 "빠른 속구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슬라이더를 가진 투수"라고 소개하며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보직을 두고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단이...
`8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行…김광현 "빅리그 자체가 영광" 2019-12-18 09:52:16
"선발투수를 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팀에서 필요한 위치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팀에서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야구를 몰랐던 사람도 모두 알 정도로 세인트루이스는 명문 구단"이라면서 "내셔널리그 최고의 명문 팀이라서 선택하게 됐고, 이 팀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라고...
김광현, 빅리그 입성…2년 800만달러에 STL행 2019-12-18 09:23:28
밝혔다. 또 “선발 투수를 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며 “팀에서 필요한 위치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월드시리즈를 11차례나 정복한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세인트루이스보다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가 많은 구단은 뉴욕...
"2년간 800만달러"…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 입단 2019-12-18 08:35:09
왼손 투수 김광현(31)이 마침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구단 입단 기자회견에서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 사실을 밝혔다. 계약조건은 2년간 800만달러(약 93억4000만원). 성적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받는다....
김광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류현진과 `쌍좌완` 2019-12-18 07:33:35
선발을 꾸릴 전망이다.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와 유망주 알렉스 레예스도 선발 자리를 원하지만, 웨인라이트는 불펜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레예스는 아직 빅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다. 특히 앞에 거론한 투수는 모두 우완으로 좌완 김광현이 선발 경쟁을 할 발판은 마련한 셈이다. 김광현은 2020년 시범경기에서 극도로...
FA 류현진 계약 초읽기… 헛물 켠 다저스 `올인` 전망 2019-12-16 15:56:43
최대어 투수 게릿 콜(29·뉴욕 양키스)에 이어 매디슨 범가너(30)까지 놓치면서 다저스의 류현진에게로 향한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는 현지 반응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FA 범가너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행을 알리면서 다저스가 류현진 영입에 전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최근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