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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야도 뒷목섬에서 불…부상자 없이 2시간 만에 진화 2018-09-25 15:24:26
뒷목섬 내 임야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산림청으로부터 헬기 2대를 지원받고 인천소방본부 헬기 1대를 추가로 투입해 불을 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오후 3시 현재 고무보트 등을 투입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알쓸커잡] 연유커피 후추라테…아시아의 커피 문화 2018-09-25 07:30:09
18그램스, 로프텐, 카페 데드엔드 등 홍콩섬과 주룽섬을 오가며 커피투어만 해도 며칠을 보내야 할 정도니까요. 호주의 유명 카페 브루브로스, 뉴질랜드의 퓨얼 에스프레소 등도 라인업에 들어 있습니다.홍콩 카페들은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냅니다. 150년간 영국 식민지를 겪으면서도 그들의 전통과 유산을 지키기 위...
'수확이 있는 여행', 관광공사 추천 10월 여행지 6곳 2018-09-23 08:00:24
들판을 품고, 섬진강이 재잘재잘 흘러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고소성에서 내려와 평사리 들판을 뚜벅뚜벅 걷다 보면 부부송을 만난다.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소나무 두 그루는 악양면의 상징이자 수호신이다. 가을바람이 황금 들판을 밟고 걸어가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평사리 들판을 걸은 뒤에는 드넓은 다원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09 08:00:07
낫다"…이라크서 민생고시위 격화(종합) 180908-0266 외신-008316:46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부근서 규모 6.4 지진 180908-0269 외신-008416:57 리커창 '100억$ 투자' 엑손모빌 CEO 면담…"외국기업 공평대우" 180908-0272 외신-008517:26 예멘 평화회담 시작도 못하고 무산…반군 끝내 불참 180908-0274...
일상탈출! 줌마렐라를 사로잡는 홍콩 여행 명소는? 2018-09-07 04:23:45
섬 등 홍콩 곳곳의 부두로 연결되지만,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코스는 빅토리아 하버와 침사추이를 잇는 노선이다. 승선권은 단돈 400원 남짓.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은 짧지만 감미롭다. 침사추이의 오션 터미널 옥상에 있는 ‘오션덱’에서는 270도로 펼쳐지는 빅토리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05 15:00:07
리잔수 방북에 '로우키 모드' 180905-0281 외신-006010:14 [PRNewswire] ProximaX to Power RocketShoes' Advanced Education Platform 180905-0285 외신-006110:16 시진핑, '아프리카 맏형' 자신감 표출…"역사의 새 장 열었다" 180905-0287 외신-006210:17 "中 2∼3위 통신사 합병 검토설"…회사 측...
소양호에 거대한 '쓰레기 섬'…폭우로 2천여t 모여 '골치' 2018-09-04 15:34:01
이름난 소양호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겼다. 4일 오후 강원 인제군 남면 상수내리의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소양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자 파란 하늘과 구름이 잔잔한 수면에 비쳐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림 같은 풍광도 잠시뿐 신월리 앞 소양호에 다다르자 나뭇가지와 폐플라스틱, 고무, 비닐류 등이...
이 여름의 끝에… '구운몽' 꾸던 그 섬으로 노 저어 가보자 2018-09-02 16:18:18
카약이다. 파도가 잔잔한 두모마을 앞바다에서 노를 저어도 좋고, 노도 인근까지 다가설 수도 있다. 포구에서 카약에 몸을 실어 해변 가까이 들어서면 마을 뒤로 금산과 부소대가 펼쳐진다. 김만중이 글을 쓰며 유배 생활의 마지막을 보낸 노도는 ‘노도 문학의 섬’이라는 타이틀로 무게를 더한다.진시황 불로초...
'필리핀의 마지막 보석' 팔라완…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다 2018-09-02 16:13:48
잔해지는 곳이 라군이라지만 이곳은 한적한 편이다. 사람들은 부담 없이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통해 두 라군 사이를 넘나든다. 화산활동에 의해 높은 온도의 물이 올라오는 곳과 차디찬 바닷물이 고인 장소가 섞여 있어 이를 모르는 여행자들은 물속에서 깜짝 놀라기 일쑤다. 마치 냉탕과 온탕을 한번에 오가는 기분인데, 두...
거리의 악사, 뛰노는 아이들… 여기서는 골목이 天國 2018-08-26 20:34:25
잔에 담아 마신다. 스틱으로 저어 마셔야 밑에 가라앉은 꿀을 술과 섞어 먹을 수 있다. 성급한 여행자는 바닥에 깔린 사탕수수 즙을 남길 수 있으니 잘 저어서 차분하게 진한 라이브 음악과 분위기를 즐기면 좋다. 트리니다드는 노란빛에 물들어 잠들었다 해바라기 꿈에 깨어나는 동화의 나라다.트리니다드=글 최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