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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조두순 돌아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공포" [인터뷰+] 2020-09-20 08:00:03
때 이를 예방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만은 아니다. 조두순이라는 범죄자가 안산으로 돌아오는 것 자체가 공포인 것이다. 길에 있던 어린아이를 납치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같은 지역에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공포다. 물론 전자발찌로 성폭력 재범률이 감소한다고 하지만 전자발찌 착용 상태에서 저지른 성폭력...
`중학교 동성 성폭력 부실대응` 청원…靑 "엄정 수사 중" 2020-09-15 11:36:18
지역사회 전문가와 연계한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과 연계한 주제별 성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차관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부에서도 학교가 아이...
조두순 출소 D-93일…안산 단원구 주민들 "두렵다" 2020-09-11 15:56:28
감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법원이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한 성범죄자는 출소 이후 20일 이내에 주거지, 전화번호, 차량번호 등 신규 정보를 법무부와 관할 경찰서에 제공해야 한다. 관할 경찰서는 보통 성범죄자 1명당 경찰 1명을 배정해 석 달에 한 번 바뀐 정보는 없는지, 신상에...
경찰·탈북단체 대표가 성폭력…양향자 "탈북 여성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냐" [전문] 2020-09-11 14:09:40
납니다. 시스템도 문제입니다. 하나원의 성폭력 등과 관련된 수업은 모두 합쳐 7시간에 불과하고 이중 범죄피해 예방 교육은 2시간뿐입니다. 여성가족부와 통일부가 운영 중인 상담센터나 공익변호사에 대한 탈북민들의 인식도 냉소적입니다. 얼마 전 조사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탈북 여성 가운데 도움을 요청한 것은 10%도...
양향자 "재난도 범죄도 약자에게 더 가혹…탈북민 사회 시스템 공백 돌아봐야" 2020-09-11 13:43:02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하나원의 성폭력 등과 관련된 수업은 모두 합쳐 7시간에 불과하고 이중 범죄피해 예방 교육은 2시간뿐"이라며 "여성가족부와 통일부가 운영 중인 상담센터나 공익변호사에 대한 탈북민들의 인식도 냉소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교육과 제도로 탈북 여성들의 인식을 바꿔내야 하지만 이조차도...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코로나 영웅` 정은경 2020-09-08 15:10:32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해왔다. 강 대변인은 "성폭력 대응 강화라는 여성가족부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과 아동 청소년 보호 육성의 핵심 정책을 원만히 추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경선 차관은 오는 9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2일 임명될 예정이다.
성폭력 피해 호소하며 숨진 공무원…경찰, '증거 없어' 내사종결 2020-09-07 10:49:06
공무원의 성폭력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및 컴퓨터 등에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으나 관련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에 진행한 유족 및 전·현직 공무원 등 51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서도 뚜렷한 혐의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폭행 가해자로 거론된 간부급 공무원도 경찰 조사에서...
토픽코리아 법정의무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교육 비대면 온라인강의 실시 2020-08-25 15:00:08
있다. 공공기관은 성희롱예방교육, 성매매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의 4대 폭력예방교육과 통일교육,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청렴교육)을 추가로 해야 한다. 토픽코리아 사업주훈련센터는 직장인의 직무능력 향상 기업교육인 IT실무, OA(엑셀, 파워포인트, 컴활2급), 보안,...
"미수에 그쳐서"…직장후배 성폭행하려한 30대男 집행유예 2020-08-17 14:48:07
점, 불이익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비해 성폭력 범죄 예방 효과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하지 않기로 했으며 취업제한 명령 또한 면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동의 없이 새벽에 주거지에 들어가 범행을 시도한바 그 죄질이 무겁다"며 "다만 범행이 미수에 그치고...
만취한 직장후배 데려다주는 척 성폭행 시도 30대男 '집유' 2020-08-17 11:40:27
무겁다"면서도 "다만 범행이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와 함의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또 △동종 범죄전력이 없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불이익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비해 성폭력 범죄 예방 효과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A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하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