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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8일부터 신외환법 공모전…내달 기본방향 마련 계획 2022-11-07 16:00:00
계획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8일부터 3주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재부는 자본거래 신고제 폐지, 해외직접투자 신고 절차 완화, 업권별 업무 범위 재조정 등을 골자로 외환거래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경영성과급이 임금 인정되면 성과급 사라질 수도" 2022-11-06 18:05:10
이번 웨비나는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법무법인 광장(진창수 변호사), 세종(김동욱 변호사), 율촌(김도형 변호사) 등 국내 주요 로펌의 노동팀장급 변호사들이 참석했다. 김동욱 변호사는 성과급의 임금성과 관련한 법원 판결에 대해 “법원이 사건마다 각 요건의 중요성을 달리 보고, 특히 ‘근로의...
공정위원장 "조사·정책조직 분리…조사직원은 사건 전념" 2022-11-04 15:27:01
토론회에서는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대기업집단 억제 문제',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의 '공정거래법 집행 주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남수진 한국외대 교수의 '공정위 조사 및 심의 절차 개선', 김의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의 '공정위 조직...
"문과 출신 취업 어렵다?” 문과 출신 ICT기업 임원에게 물어보니··· 2022-11-03 08:48:20
수 있다’는 문구를 내건 단기 코딩 학원을 찾는 인문계열 구직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IT기업과 테크 스타트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개발자 취업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왔다. 신입이 아닌 경력직 및 고학력 전공자 중심으로 채용이 집중되며 문과 출신 개발자는 더욱 경쟁력을 잃...
나홀로 사장님 434만명, 14년만에 최대…비임금근로 비중은 최저 2022-11-01 12:00:00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직원을 두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430만명을 돌파해 14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줄었지만, 일거리가 없어서 취업이나 창업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여전히 30만명을 넘었다. ◇ 비임금근로자 비중 23.5% 그쳐…무급가족종사자 역대 최저 1일 통계청이...
"2025년까지 주택 공급 '보릿고개'…침체 후 폭등 올 수도" 2022-10-27 18:06:57
장관=진천 자체는 어렵지만(웃음) 대전 세종과 연결해 굳이 서울 과밀 지역을 비집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도록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하겠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겠다.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해운 항공 부문의 국제적 위상을 지키기 위해선 자원 배분부터 변화해야 한다. 우선순위에서 물류산업이 뒤지지 않도록 ...
공정위원장 "쎈수학 가맹점 지원 중단, 법 위반 여부 조사 중" 2022-10-21 17:40:59
발부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다혜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교육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의 자회사 신사고아카데미가 학원 '쎈수학러닝센터' 가맹사업을 중단한 사건과 관련해 "가맹점 지원 중단 부분에 대해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첫 취업에 3년 넘게 걸린 청년 36만명…3년이상 니트족 8.4만명 2022-10-19 06:01:02
넘어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첫 일자리를 구하는 데 3년 넘게 시간을 쏟은 청년이 36만명에 육박했다. 3년 이상 취업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낸 청년도 8만명을 넘었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합뉴스의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졸업 후 취업 경험이 있는 15∼29세 청년 가운데 첫 취업에 3년...
표준협회, 대전 최고경영자 조찬회…10주년 맞아 2022-10-18 16:12:51
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위한 지식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충청지역의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경제 경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 조찬회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초의 질문'이라는...
"특고 등 비임금 노동자 5년간 189만명↑…30세 미만 54만명↑" 2022-10-16 06:31:01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 비임금 노동자가 2016년 이후 5년간 청년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20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임금 노동자는 2016년 515만2천명에서 2020년 704만4천명으로 189만2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