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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최 확정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세기의 악수' 어디서 2018-06-02 09:24:07
장소로는 남부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과, 2015년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당시 대만 총통의 첫 양안(兩岸) 정상회담이 열렸던 샹그릴라호텔로 후보가 압축된 듯한 상황이다. 카펠라호텔의 경우 싱가포르 본섬과 센토사 섬을 연결하는 다리 하나만 차단하면 차량과 인력의 접근을 전면적으로 봉쇄할 수...
트럼프-김정은 각자 숙소서 '홈앤어웨이' 회담 가능성 주목 2018-06-01 10:08:29
센토사섬에 자리 잡고 있어 싱가포르 본섬과 센토사섬을 연결하는 다리 하나를 차단하면 외부인 출입을 거의 봉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경호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넓은 부지의 리조트형 호텔인데다 근처에 골프장도 있어 주말에 자주 플로리다주의 리조트 '마라라고'로 날아가 골프를 즐기는...
싱가포르 회담장 '샹그릴라' 유력 2018-05-31 17:49:54
7시15분께 떠났다. 카펠라호텔은 센토사섬에 있으며 보안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풀러턴호텔은 싱가포르 도심에 있다. 신문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각각 풀러턴호텔과 카펠라호텔을 숙소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신문은 또...
北美, 연이틀 싱가포르 美숙소서 협의…회담장 선정 임박한듯(종합2보) 2018-05-31 16:48:33
남부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오전 10시 10분(현지시간)께 숙소인 풀러턴 호텔을 나선 김창선 부장 차량은 미측 실무팀 숙소인 카펠라호텔에 들어간 뒤 오후 1시 30분께 호텔을 나서 곧바로 자신의 숙소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샹그릴라호텔과 카펠라호텔이...
북미, 싱가포르서 철통보안 속 협의…회담장선정 임박한듯(종합) 2018-05-31 11:34:48
센토사섬의 미측 실무팀 숙소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들의 접근을 통제한 채 4∼5시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펠라 호텔 측은 오전까지만 해도 호텔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했지만, 북미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엔 진입로에서부터 차량을 통제함에 따라 각국 취재진은 김창선 부장의 벤츠 차량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북미, 싱가포르서 철통보안속 협의…회담장 선정 임박한듯 2018-05-31 10:50:12
센토사섬의 미측 실무팀 숙소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들의 접근을 통제한 채 4∼5시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펠라 호텔 측은 오전까지만 해도 호텔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했지만, 북미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엔 진입로에서부터 차량을 통제함에 따라 각국 취재진은 김창선 부장의 벤츠 차량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北美, 싱가포르 美숙소서 협의…카펠라호텔, 회담장 후보 부상(종합2보) 2018-05-30 20:52:53
숙소인 싱가포르 남부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의 차량은 이날 저녁 7시께 카펠라호텔을 빠져나와 숙소인 풀러턴 호텔에 들어가는 것이 취재진에 목격됐다. 이와 관련해 북미 협의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북미가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이 미국 측...
샹그릴라·이스타나에 '복병' 카펠라까지…북미회담장 어디로 2018-05-30 19:23:28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에 체류하면서 카펠라호텔이 '다크호스'로 부상한 형국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이 곳은 섬 안에 위치해있어 진입 경로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경호상의 장점으로 꼽힌다.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플로리다주의 리조트 '마라라고'를 즐겨찾는...
北美, '비핵화-체제안전보장 교환' 판문점 실무협상 마무리(종합) 2018-05-30 17:13:28
비슷한 시각 숙소인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을 떠났다. 외교라인의 실무회담에서 이어지는 북미 대외전략 '총책'의 고위급 담판, 그리고 싱가포르에서의 의전 협의 등 전방위적 접촉을 통해 북미가 정상회담 준비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정치('北美, 싱가포르 외무성 낀 3자협의로…') 2018-05-30 16:28:44
비슷한 시각 숙소인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을 떠났다. 현지 소식통들은 북미 양자 또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3자가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 등에서 회담 개최의 실무 협의를 진행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김창선 부장과 헤이긴 부 비서실장은 전날 1차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싱가포르 현지 언론 관계자들은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