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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2021-03-03 15:56:58
리튬 염호(소금호수)에 매장된 리튬을 생산해 현재 시세를 적용, 판매한다면 누적 매출액이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t당 5천달러에서 올해 2월 t당 1만1천달러로 배 이상 급등한 덕분이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해 말 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t보다 6배...
중계무역까지 했던 원조선은 동아지중해 무역 강국 2021-02-22 09:00:05
어피 생산도 활발했지만, 동만주와 연해주 일대 담비가죽은 근대까지도 엄청나게 고가로 팔린 무역 상품이었다. 《관자》에는 원조선이 춘추 전국시대에 산둥반도의 제(齊)나라에 문피(표범가죽)를 수출했다는 내용이 있다. 해양 무역을 벌인 증거다. 북한사학은 기원전 2세기에 단궁, 돈피, 문피, 과하마 등과 반어피 등을...
소금 만들던 염전, 태양광 발전소 변신 2021-02-17 15:01:01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일사량이 많으면서 그림자가 적고 통풍이 잘돼야 한다는 염전의 입지 조건과 태양광 발전 조건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2018년 개발을 시작한 것이 결실을 봤다. 한전은 염전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강한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과 염전을 함께 관리할 수...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No 플라스틱 No 실리콘” 비건(Vegan) 화장품 ‘아렌시아’ 2021-02-08 13:59:36
생산의 대부분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답했다. 아렌시아는 쿠팡, 위메프 등 오픈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도 입점을 성사시켰다. 현재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 등을 통한 해외 판매에도 박차를...
유통개혁 부르짖은 박제가…"길이 없으니 물자교환 안돼" 2021-02-08 09:01:11
꿀은 생산되나 소금이 없고, 평안도 관서 지방에는 철은 생산되나 감귤이 없다. 산골에는 팥이 흔하고, 해변에는 창명젓과 메기가 흔하다. 영남지방에는 좋은 종이가 나오고, 보은에는 대추가 많고, 한강 입구 강화에는 감이 많은데…백성들은 이런 물자를 서로 풍족하게 교환하여 쓰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동서로 1000리,...
농림부 장관상 수상한 선영이네 배추 김치 2021-02-05 11:47:33
김치로 한결같은 맛을 위해 고춧가루, 배추, 소금, 액젓 등 원재료를 만들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공정을 위해 선영이네 김치만을 위한 공장을 만들었다. 선영이네 김치는 연간 3만 포기 이상의 묵은지를 생산하고 저장하여 전국 약 80여개의 한식요리 음식점에 제공하고 있다. 선영이네 김치 관계자는 “우...
선영이네 배추 김치, 농림부 장관상 수상 2021-02-05 10:49:37
고춧가루, 배추, 소금, 액젓 등 원재료를 만들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공정을 위해 선영이네 김치만을 위한 공장을 만들었다. 선영이네 김치는 연간 3만 포기 이상의 묵은지를 생산하고 저장하여 전국 약 80여개의 한식요리 음식점에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 김치 맛을 기억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을...
선영이네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 소비자에게 우수 점수 받아 2021-02-02 13:42:22
김치 맛을 위하여 전북 부안군에 배추,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 원재료부터 만드는 ‘김치공장’을 세웠다. 또한, 선영이네 김치는 연간 3만 포기 이상의 묵은지를 생산하여 전국 약 80여 개의 한식요리 음식점에 재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미 선영이네 묵은지 김치를 구매해 본 전라도가 고향인 자취생은 “묵은지도 딱 찌...
'김치공정' 일본까지 끼어들었다…"한국 김치 중국서 유래" 2021-01-27 13:56:28
정부 차원으로 한국서 생산되는 김치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김치를 두고 중국, 일본에서 모함을 자꾸 하는데 정부가 대응해야 할 부분 아닌가", "경제 분야의 갈등이 이제 문화 예술 분야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과 중국의 김치 기원 논쟁은 지난해 11월 중국 쓰촨 지방의 염장 채소인...
"천일염을 게랑드솔트같은 글로벌 명품 소금으로" 2021-01-24 17:09:51
생산되는 신안군 도초섬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이다. 풍량과 일조량이 풍부하고 갯벌 지형이 넓게 발달해 예부터 천일염 제조업이 발달한 곳이다. 해여름은 도초섬 염전에서 5년간 숙성된 천일염을 사용한다. 일반 제품보다 숙성 기간을 늘려 수분함유율을 5%대로 낮췄다. 고슬고슬한 촉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