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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오른 직장인 840만명 건보료 평균 13만8천원 더 낸다 2018-04-19 12:00:58
없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성과급 등으로 보수월액이 변동되면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정산 보험료는 연말·연초에 지급되는 성과급이나 상여금, 임금협약에 따른 정산액이 2017년 보험료에 반영되지 못해 발생한다....
한국 최고 월급쟁이 건강·국민연금 보험료 얼마 낼까 2018-04-04 06:07:01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천200만원(월 600만원)을 넘게 버는 직장인은 보수월액 건보료와는 별도로 소득월액 보험료란 이름으로 월 최대 243만6천72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이런 월급외 소득이 있어서 별도의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는 직장인은 현재 4만6천여명(전체 직장가입자 1천682만명의 0.27%에 해당)에 달한다. 보험료...
4월 국민연금 임의가입 최소보험료 월 9만원 '소폭 인상' 2018-03-31 06:00:01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을 보험료를 부과한다. 이런 중위수 기준소득월액은 99만5천원(2017년 4월 1일∼2018년 3월 31일)에서 4월 1일부터 100만원으로 변경되며, 이에 따라 임의가입자 월 최소보험료는 9만원(100만원×연금보험료율 9%)으로 오르게 된다. 이런 최소보험료는 고정적인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으로서는...
순찰경찰·벌집제거 소방관도 '위험직무순직' 인정된다 2018-03-13 10:00:04
소득월액의 26%(20년 미만 근무) 또는 32.5%(20년 이상)에서 38%로 높인다. 위험순직 유족급여는 개인 기준소득월액의 35.75%(20년 미만) 또는 42.25%(20년 이상)에서 43%로 높인다. 지급률을 높이고 20년을 기준으로 한 차등지급 원칙을 없앤 셈이다. 대신 최고(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1.6배), 최저(0.5배)...
국민연금 보험료 국고 지원받는 농어민 40만명 육박 2018-03-07 06:07:00
밖의 소득이 많거나 농어업 소득을 뺀 연간 소득액이 전년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의 12배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이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지원제도를 이용하면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퇴직 후 귀농해 농어업에 종사하더라도 보험료 지원혜택을 받아 직장에 다닐 때처럼 적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3-02 08:12:03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월 449만원에서 월 468만원으로, 하한액을 월 29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올려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소득에 기반해 산정되지만 무한정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연금당국은 가입자가 상한액보다...
7월부터 월 449만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오른다 2018-03-02 06:00:02
복지부,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조정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바뀌면서 월 449만원 이상 버는 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른다. 물론 나중에 받을 연금수령액도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월 449만원에서...
4월부터 국민연금급여 월평균 7천원, 최대 3만8천원 올라 2018-02-28 19:08:57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한액은 449만원에서 468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기준소득월액은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A값) 변동률(4.3%)을 반영해서 조정한다. ┌───────────────┬─────────┬─┬─────────┐ │ 구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2-27 12:00:02
고소득 직장인은 올리는 쪽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면서 직장인의 보수월액 보험료와 소득월액 보험료의 상한액과 하한액을 매년 자동 조정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보험료이며, 소득월액 보험료는 월급이외에 직장인이 별도로 챙기는 고액의 이자와 임대소득에...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부담커진다…7월부터 244만→310만원 2018-02-27 10:02:11
고소득 직장인은 올리는 쪽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면서 직장인의 보수월액 보험료와 소득월액 보험료의 상한액과 하한액을 매년 자동 조정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보험료이며, 소득월액 보험료는 월급이외에 직장인이 별도로 챙기는 고액의 이자와 임대소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