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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심폐소생술 교육 전담팀 활약 "찾아가는 교육합니다" 2024-07-10 08:00:07
교육을 원하는 기업·단체는 소방관서 및 안전 체험관을 방문하거나 울산소방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심정지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관련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설마 되겠어?" 유튜브 공약 덕에 '천만원 기부'···LG전자 직원의 '선행' 2024-07-10 07:56:15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일상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 화면에는 위기가정이나 결식아동, 다친 소방관 등의 사연과 사용 계획 등이 안내되며, 임직원은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한 뒤 횟수 제한 없이 기부할 수...
기부 공약했다 월급 몽땅 날리게 된 LG전자 직원…회사, 지원 검토 2024-07-10 07:10:01
LG전자는 지난달 일상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 화면에는 위기가정이나 결식아동, 다친 소방관 등의 사연과 사용 계획 등이 안내되며, 임직원은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한 뒤 횟수 제한 없이 기부할 수 있다. writer@yna.co.kr...
프랑스 정국 대혼란…'지구촌 축제' 올림픽에 불똥 튀나 2024-07-09 15:59:18
1998년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을 하루 앞두고 여객기 조종사, 택시 운전사 등이 파업에 들어간 적이 있다. 올해 프랑스에서는 경찰, 항공기 관제사, 환경미화원, 중앙정부 공무원, 전철 운전사, 소방관까지 올림픽을 지렛대로 삼아 수당을 요구해왔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구독 취소 좀"…LG전자 직원, 월급 모두 기부하게 된 사연 2024-07-09 08:41:35
최 선임은 "충주시 홍보맨, 한국철도 미스기관사, 소방관 삼촌, 양산시 홍보띰잔님을 존경하는 일반 사무 종사자"라며 올해 5월부터 숏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MZ전자 계정을 운영해 왔다. 자신을 "LG전자 홍보맨"이라고 밝힌 최 선임은 지난 4일 LG 트윈빌딩에 기부 키오스크가 생겼다고 소개하면서 "제 월급으로 '...
현대차그룹,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공개 2024-07-08 09:56:28
기자 = 현대차그룹은 소방관 회복 지원을 위한 수소 전기버스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소방청,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소방관들에게 회복 공간을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 기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강원, 경북, 인천, 전북 등에 총 8대를...
서울 구로구 아파트서 불…80여명 '집단대피' 2024-07-08 06:32:34
구로구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서울 구로구 아파트 화재…80명 대피 2024-07-07 22:20:53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주주들 지지 못받는 'ESG 행동주의' 2024-07-07 17:27:06
블랙록이 ESG 원칙을 이유로 텍사스 기업 투자를 ‘보이콧’한 것을 문제 삼아 지난 4월 위탁한 85억달러의 기금을 회수하기도 했다.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연기금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 경찰·소방관 노조 등이 연합한 비영리단체 ‘번영과 노후 안정을 위한 연합’의 팀 힐 회장은 FT에 “우리는 ESG를 지지하지 않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재난 전문가는 독수리를 급히 구했다 2024-07-05 18:30:15
때문에 구급대원이나 소방관처럼 칭찬을 받는 일이 드물지만 재난 현장 정리와 복구를 위해 희생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너무 끔찍해서 잊고 싶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재난의 기록. 지난 20년 동안 가장 충격적인 사건과 재난의 중심에 있었던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담긴 이 책은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