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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슈퍼바이저 "'겨울왕국2' 센터는 엘사? 안나는…"(인터뷰) 2019-11-26 16:52:46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26일 서울시 종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겨울왕국2' 인터뷰에서 "안나는 솔직하고 세심하며 밝고 사랑스럽다"고 소개했다. '겨울왕국2'는 2014년 개봉해 역대 최고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세운 '겨울왕국'의 속편이다. 국내...
[스포없는리뷰] ‘겨울왕국2’, 독과점이 아니라 소포모어 징크스 2019-11-26 15:00:00
|5년 만의 속편 ‘겨울왕국2’…히트곡 ‘렛잇고’만 한 노래 없어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가려진 1편보다 못한 완성도 [김영재 기자] 아무도 흥행 여부는 모른다. 그것이 영화계의 정설이다. 하지만 간혹 그 정설이 빗나갈 때가 있다. 바로 흥행작의 속편이 개봉하는 경우다. 누적 관객수 1029만 6101명을 기록한 영화...
'겨울왕국2' 제작진 "OST 인기 비밀, 시나리오 만들 때 함께 작업 " 2019-11-25 15:40:34
1편을 함께한 사람들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전편에 비해 강조된 모험과 성장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것을 강조하면서 "캐릭터를 중심으로 노래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보며 다시 맞췄다"며 "시나리오가 노래에, 노래가 시나리오에 영향을 주는 상호과정을 거쳐 완성본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전 세계 홀린 '겨울왕국2', 제작진이 밝힌 흥행 비법(종합) 2019-11-25 12:23:41
있었을까. 한국을 찾은 제작진이 직접 답했다. 크리스 벅 감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겨울왕국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년 간의 제작 기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겨울왕국2'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서 5천600억원 수입 2019-11-25 08:41:00
= 디즈니의 흥행작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 2'가 개봉 첫 주말에 전 세계에서 4억7천720만 달러(약 5천635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거뒀다고 AP 통신·CNN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는 이날 이 같은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추정치를 발표했다. AP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전 세계에서...
영화 리뷰+ㅣ5년 만에 돌아온 '겨울왕국2'…대놓고 '어른이'를 위한 모험 2019-11-21 13:18:21
'겨울왕국'의 속편이다. 이전의 수동적인 공주 이야기에서 나아가 능동적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엘사, 안나의 성장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관객까지 사로잡았고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편이 마법의 능력으로 고통받고, 성장하던 엘사와 그를 지지하던 발랄한 안나의...
메가박스, ‘겨울왕국2’ MX 대개봉…올겨울 심장을 요동치게할 사운드 어택 2019-11-20 14:23:49
동원한 <겨울왕국> 이후,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겨울왕국2>는 개봉 전부터 90%에 육박한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며 강력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편은 전작에 비해 한층 더 탄탄한 줄거리와 황홀한 영상미 그리고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왕국2', 잘 짜인 영웅서사·서정성 풍부한 노래…6년 만에 돌아온 두 자매 '기대 충족' 2019-11-18 17:55:38
18일 한국 첫 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었다. ‘겨울왕국’은 2014년 개봉해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국내에서도 ‘렛잇고’ 열풍을 일으키며 애니메이션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전편이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엘사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이번 속편은 두...
[김희경 기자의 컬처 insight] 확산되는 '속편' 제작…강렬한 캐릭터·스토리로 팬덤 형성 2019-11-15 18:05:04
인기를 얻은 영화와 드라마 대부분이 속편으로 제작되고 있다. ‘속편’이란 표현 자체도 언젠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 단어는 ‘뒷이야기’란 뜻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제 뒷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어엿한 독립 콘텐츠가 됐다. ‘속편은 망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원작만큼 또는 그 이상...
[김희경의 컬처 insight] 속편 제작 확산…스토리텔링, 캐릭터 발전의 증명 2019-11-15 12:52:34
있다. ‘속편’이란 표현 자체도 언젠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 단어는 ‘뒷이야기’란 뜻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제 뒷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어엿한 독립 콘텐츠가 되었다. ‘속편은 망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원작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다. ‘신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