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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2024-06-30 12:00:21
배상책임 확대 = 8월 28일부터 하도급 거래에서 원사업자가 중소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자신이나 제3자를 위해 사용·제공해 손해를 끼친 경우 중소하도급업체가 입은 손해액의 5배까지 배상해야 한다. ▲ 가맹점 필수품목 제도 개선 = 가맹본부는 새로 체결하는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의 항목과 가격산정방식을 반드시...
주행 중 차 문 연 탑승객 추락…법원 판결은? 2024-06-30 06:02:37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소송(피고 반소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1·2심 재판부는 B씨가 A 보험사의 소송에 반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B씨 승소 판결을 해 보험금 지급을 주문했다. B씨는 2018년 7월 22일 오후 5시께 전남 광양시의 한 도로를 주행하는 차에 타고 가던 중...
'도현이법' 재청원 5만명 동의 2024-06-28 07:05:28
끌어내기 위해 29일부터 지역 개인택시 1천대에도 호소문을 붙일 예정이다. 해당 청원은 성립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국회 소관위원회에 넘겨져 관련법 개정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도현이 가족은 차량 제조사인 KG모빌리티를 상대로 이번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7억6천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이정식 장관 "노란봉투법, 정합성 떨어져…극심한 혼란 부를 것" 2024-06-27 20:06:26
개정안은 사실상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노조법에 따른 단체교섭 또는 쟁의행위, 노조의 활동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경우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에 대해 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불법행위에 대해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의 이익을 방어하기 위하여 부득이 손해를...
[시론]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 환경 2024-06-26 17:25:30
주주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도 주주들의 손해배상 소송 남발, 배임죄 고발 등 경영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반면 산업구조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노동개혁은 답보 상태다.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경직적 근로시간, 파견 활용 제한 등 노동법제가 과거 그대로 유지되다 보니 기업들은 새로운...
토스뱅크·광주은행, '공동대출' 3분기 출시…첫 협업 사례 2024-06-26 15:42:26
대한 부가 조건으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공동 취급'하는 대출 상품이라는 점을 소비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상품 약관에 기재하도록 했다. 소비자 피해·금융사고 등 발생 시 두 은행 간 책임소재 및 손해배상책임 이행 방안 등을 상세하게 마련하도록 하는 조건도 붙였다. sj9974@yna.co.kr (끝)...
한은 "부동산 부진·건설 원가 상승에 PF 부실 위험 확대" 2024-06-26 11:00:07
책임준공형 관리형(책준형) 토지신탁을 통해 부동산신탁사의 우발채무가 현실화할 가능성도 있다. 1분기 말 기준 책준형 토지신탁의 수탁고는 16조8천억원으로, 부동산 신탁사 자기자본(5조6천억원)의 약 3배 수준이다. 책준형 토지신탁의 경우 PF사업장 시공사가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부동산신탁사에 책임준공 의무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200억원대 보상 보험 가입 2024-06-25 18:55:30
손해보험이 기계 손실에 대한 보상 등을 분담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험에서 인명 피해를 배상하는 '신체손해배상책임'의 보장 한도는 인당 1억5천만원이다. 다만 신체손해배상책임은 제3자의 신체에 손해를 입혔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회사 종업원에 대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사상자의 고용관계에...
직장내 괴롭힘? 기분상해죄! 2024-06-25 16:56:52
회사를 상대로 민법 제756조의 사용자책임에 따른 손해배상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두 가지 측면에서 개정방향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첫째, 주장 자체로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근로자의 지위를 인정하지...
지인이 몰래 차 운전하다 사고…대법 "차주도 배상책임 있다" 2024-06-24 17:51:03
뒤 B씨에게 일반 손해배상을, A씨에게는 운행자 책임에 의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운행자란 자기를 위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로서 현실적으로 자동차를 관리하고 운영하거나 자동차 운행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을 뜻한다. 쟁점은 지인이 차를 무단으로 운전한 경우에도 차량 소유주에게 운행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