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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승택, 3루수 서바이벌 경쟁에서 먼저 두각 2017-03-16 16:50:22
타격에는 자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수비력, 특히 송구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오승택은 3루수 테스트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서바이벌 1라운드에서 조원우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오승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시합을 잘 시작한 것 같아서 좋다. 더 집중할 수 ...
황재균 떠난 롯데의 3루수 실험, 오늘은 오승택 2017-03-16 12:41:13
오승택에게는 기회가 왔다. 조 감독은 "여러 선수를 테스트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확실하게 보이는 선수가 없다. 시범경기 동안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다만 조 감독은 번즈의 수비력에 대해서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번즈는 KBO에서 탑 수준의 수비력을 갖췄다고 봐야 한다"며 "송구도 부드럽고, 발이...
황재균 공백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2017-03-15 16:23:06
출전했던 김민수가 3루로 이동해 수비력을 점검받았다. 조 감독은 경기 후 "3루수 자리를 여러 선수로 테스트하고 있는데, 현재로써는 실책도 나오며 확실하게 보이는 선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시범경기 동안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 문규현 등도 3루수 후보다. 작년까지 팀의...
[WBC] 오재원 "네덜란드 빅리거들, 얼마나 잘하나 보겠다" 2017-03-06 16:55:30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시몬스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겠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2013년과 2014년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2014·2015년에는 메이저리그 올해의 수비상을 수상한 유격수다. 오재원은 네덜란드가 강팀인 만큼, '1라운드 고비'를 잘 넘기면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1라운드가...
WBC 6일 개막…전·현직 메이저리거와 맞서는 한국 야구 2017-03-05 05:00:00
능력을 갖췄다. 시몬스는 수비력이 돋보이는 유격수다. 시몬스는 2013년과 2014년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2014·2015년에는 메이저리그 올해의 수비상을 수확하기도 했다. 볼티모어 2루수 스호프는 2016년 전 경기(162경기)에 나서는 견고함을 과시하며 타율 0.267, 25홈런, 82타점을 기록했다. 양키스 주전...
경남FC '클래식 복귀' 시동…2017시즌 '킥오프' 2017-03-04 07:00:02
강력한 무기다. 득점력과 비교해 취약한 수비력을 보강하려고 국가대표 출신인 조병국, 전북 현대 출신 최재수 선수를 영입해 뒷문을 강화했다. 지난해 득점만큼이나 실점(58점)이 많아 수비력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고려해 이들 베테랑 선수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말컹, 브루노 등 브라질 출신...
'BA 선정 WBC 주목할 선수 4위' 김하성 "FA 6년 남았는데" 2017-03-01 14:17:50
기록했다"며 "김하성은 주력과 힘을 겸비했고 견고한 수비력도 지녔다"며 "몇 년 뒤에는 미국으로 올 것이다. 미국 팀들이 한국 출신 선수에게서 찾는 신체적인 요건과 스피드를 모두 갖췄다"고 호평했다. 김하성은 "아직 FA가 되려면 6년이나 남았다"며 손사래를 쳤다. 김하성은 1군 무대에서 3년을 뛰었다. 아직 FA를 ...
베이스볼아메리카 "한국 A조 최강, 김하성·양현종 주목" 2017-03-01 08:47:38
힘을 겸비했고 견고한 수비력도 지녔다"며 "몇 년 뒤에는 미국으로 올 것이다. 미국 팀들이 한국 출신 선수에게서 찾는 신체적인 요건과 스피드를 모두 갖췄다"고 호평했다. 실제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등 두 명의 빅리거를 배출한 넥센은 김하성을 '예비 메이저리거'로 꼽는다....
미국 매체 "콜로라도, 지금이라도 박병호 영입해야" 2017-02-18 09:48:30
발을 올리고 있지만, 박병호가 잠재력과 수비력 모두 앞선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 미네소타로부터 방출대기 됐던 박병호는 영입 의사를 드러낸 팀을 만나지 못해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였다. 만약 콜로라도가 박병호를 영입하려면, 현금이나 선수 등 대가가 필요하다. 매체는 "콜로라도는 적은 리스크로 박병호를 데려올 ...
'순둥이가 된 악동' 스위프트 "대표팀이잖아요" 2017-02-14 04:00:07
수비력을 두루 갖춘 그는 대표팀의 보배다. 그는 "대표팀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아시아리그와 다르게 하는 것은 없다"며 "다만 대표팀에는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있다 보니 훨씬 플레이하기가 쉬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하루하루 발전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