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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참사' 재개발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수수색 2021-06-16 17:50:10
압수수색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도 전문 수사관을 파견했다. 경찰은 4시간가량의 압수수색을 통해 철거용역 계약, 현장 안전감독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철거용역 계약의 위법 여부와 관리·감독 부실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등기하면 분양권…'도심 개발' 막판 매수세 몰리나 2021-06-16 17:48:07
구역, 수색14구역, 영등포구 신길2·4·15구역(사진), 도봉구 쌍문1동 및 방학2동 등이 지정됐다. 시장에선 현금청산 가능성 때문에 매수를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이달에 등기를 마치겠다며 서두르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한 재개발구역 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개발 지분 매입은 거주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속보] '17명 사상' 광주 붕괴 참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수수색 2021-06-16 10:04:20
4구역 재개발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16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현대산업개발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철거공사 도급계약이 현대산업개발에서 한솔기업으로, 한솔기업에서 백솔건설로 연결되는 불법 다단계 구조를 파악한 것으로...
[속보] 경찰, `건물 붕괴` 굴착기 기사 등 2명 구속영장 2021-06-15 15:15:44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사무실 등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도 했다. 광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참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 22분께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철거공사 중이던 지상 5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바로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1대가 잔해에...
경찰, 철거 재하도급 혐의 포착…시공사 HDC현산 '정조준' 2021-06-11 18:20:02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철거·감리업체 압수수색경찰은 앞선 지난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 철거업체인 한솔 본사, 감리 업체 등 다섯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입건된 감리업체 대표 A씨도 11일 소환조사했다....
사고 다음날 새벽 사무실 간 대표..."의혹·혐의 철저히 규명" 2021-06-11 14:09:55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지 철거 공사의 감리계약 회사 대표 A씨를 소환조사한다. A씨는 지난 9일 발생한 철거 중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다른 철거업체 관계자 3명과 함께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해당 철거 공사의 감리업체는 재개발조합이 선정했고, 비상주 감리로 계약됐다. 사고 발생 당시에도...
경찰, 광주 참사 관련 4명 입건…"불법 하도급 여부도 수사" 2021-06-11 10:16:08
수색을 실시한 뒤 관련 자료를 분석 중이다. 경찰은 건물의 붕괴 원인과 함께 감리업체의 관리·감독 여부, 시공사가 철거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불법은 없었는지, 불법 하도급이 이뤄지지 않았는지 등을 광범위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사전 허가 과정이 적법했는지, 건물 해체 공사 주변의...
광주 건물붕괴 참사…관계자 4명 입건·출국금지 2021-06-11 10:06:46
등 5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철거 과정에서 건물이 붕괴한 원인을 조사하는 데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감식 결과와 압수자료 분석 등을 통해 ▲ 철거계획서 이행 여부 ▲ 안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감리의 철거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광주 건물 붕괴…경찰, 현대산업개발 등 5곳 압수수색 2021-06-10 20:08:22
압수수색하고, 공사 관계자 1명을 입건했다. 광주경찰청은 10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공사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철거업체 2곳, 감리건축사무소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일지 등 철거공사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을 확보한 경찰은...
2년전 잠원동 사고 겪고도…'깜깜이 철거 감리' 여전 2021-06-10 17:29:54
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5층 건물을 철거하다 발생했다. 철거 공사에는 굴삭기 1대와 작업자 4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건물 옆에 비슷한 높이로 쌓은 토산에 굴삭기를 올려 공사했다. 위층부터 한 개 층씩 부수며 내려가 건물을 주저앉히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구청 측은 철거업체가 계획을 이행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