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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K-9 자주포 사고 세 번째 사망자 발생 2017-09-13 09:57:06
선발됐고, 자발적으로 일본어 특기 재능을 기부하는 등 모범적 장병이었다고 소개했다.또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될 때도 부모님께 ‘우리 포대장님 너무 혼내지 마세요’, ‘다른 분대원들은 많이 안 다쳤나요’라고 말하며 오히려 주변을 더 챙기는 모습을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오자복 전 국방장관 유가족 1억원 軍에 기부 2017-09-08 14:46:03
전 국방장관의 유가족이 성금 1억원을 순직 부사관 자녀들의 학비로 써 달라며 기부했다. 오 전 장관의 아들인 오보환 안산대학교 교수 등 유가족은 9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고인의 뜻을 전하면서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오 교수는 "평소 열악한 여건에서도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후배 장병들에게...
김훈 중위 유골, 컨테이너에 보관 중인 까닭 2017-09-01 13:41:47
`순직 2형`으로 인정됐다. 김훈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근무 중이던 최전방 GP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군 수사당국은 서둘러 이 사건에 대해 권총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언론 등에서는 김훈 중위 사건이 ‘타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훈 중위의 손목시계 파손 등 그가 격투 끝에...
`JSA 벙커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만에 순직 인정 2017-09-01 12:35:09
`순직 2형`으로 인정됐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근무 중이던 최전방 GP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군 수사당국은 서둘러 이 사건에 대해 권총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언론 등에서는 김 중위 사건이 타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중위의 손목시계 파손 등 그가 격투 끝에 살해됐을 것으로...
김척, 軍의문사 19년여 투쟁 끝 승리 "오랜 세월 고통" 2017-09-01 11:57:05
결정으로 순직 처리됐다. 세상을 떠난 지 19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중위는 국립묘지에서 영면할 수 있게 됐다. 김 중위의 유골함은 아직도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있는 육군 부대 컨테이너에 보관 중이다. 김척 씨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들 훈이는 죽었지만, 미력이나마 진실을 세상에...
'JSA 벙커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만에 순직 인정(종합) 2017-09-01 11:49:55
통상적인 순찰 임무 수행 중 숨진 것으로 판단돼 '순직 2형'으로 인정됐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근무 중이던 최전방 GP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군 수사당국은 서둘러 이 사건에 대해 권총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언론 등에서는 김 중위 사건이 타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김훈 중위, 타살 가능성 묵살된 이유 2017-09-01 11:32:14
관련성이 있는 만큼, 순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김훈(당시 25세·육사 52기)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근무 중이던 최전방 GP에서 총상을 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군 수사당국은 서둘러 이 사건에 대해 권총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언론 등에서는 김 중위 사건이 타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순직 인정' 김훈 중위 부친 "잘못 인정하는게 국민의 군대" 2017-09-01 10:37:08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 결정으로 순직 처리됐다. 세상을 떠난 지 19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중위는 국립묘지에서 영면할 수 있게 됐다. 김 중위의 유골함은 아직도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있는 육군 부대 컨테이너에 보관 중이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JSA 소초(GP)에서 머리에 총상을...
'JSA 의문사' 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2017-09-01 09:37:10
중 전사 1건, 순직 201건, 기각 41건이다. 사망 원인이 ‘진상규명불능’인 군인은 총 47명이다. 이 가운데 심사를 받은 당사자는 8명이며 순직 처리는 7명, 기각은 1명이다.‘김훈 중위 사건’은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벙커에서 근무하던 고 김 중위가 오른쪽 관자놀이에...
軍, '의문사' 철저히 규명키로…제도개선단 발족 2017-09-01 09:04:28
"추진단은 군 의문사와 관련한 조사와 순직 심사 기능을 같은 조직 내에 맡겨 그간 누적된 군 의문사 문제를 신속하고 통일적으로 해결한다는 목표에 따라 설치됐다"고 설명했다. 서주석 국방차관은 "군 의문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군 의문사 관련자들의 피해와 명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