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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욱 '168cm의 반란'… 키 작아도 300야드 2018-08-17 18:57:19
‘장타자’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대개 시속 120마일(193㎞)의 스윙 스피드를 찍는다. 168㎝, 66㎏의 아담한 체구를 가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 고태욱(24)은 이와 비슷한 시속 116마일(187㎞)의 스윙 스피드를 낸다. 팔에 굵은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고태욱은 “어릴 때부터...
"똑바로 샷 원하세요?… 공 날아가는 '첫 1m 구간'을 장악하세요" 2018-08-09 18:48:55
그 사이로 스윙하면 인-아웃 궤도로 폴로스루를 해야 하므로 드로가 만들어지고(슬라이스 없애기에 좋은 연습), <사진 2>처럼 <사진 1>과는 반대 위치에 두 개의 공을 놓고 그 사이를 지나가게 스윙하면 아웃-인 궤도로 폴로스루를 해야 하므로 페이드 구질이 만들어져 훅 교정에 효과적입니다.왼쪽을 찾으면 방향은 물론...
케빈 나, 수억 원 포기하고 드라이버 교체해 장타자 변신 2018-07-09 14:47:40
초점을 맞춰 스윙에 변화를 줬다. 또 비거리 증가를 위해 근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웨이트 트레이닝의 강도를 늘렸다. 이런 노력 덕분에 나상욱은 지난해까지 시속 160마일 중반이던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시속 170마일을 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7마일까지 찍었다. 나상현 해설위원은 "스윙 변화와 근력 강화가...
'퍼팅 달인' 이승현 "올해는 개인 타이틀 욕심도…" 2018-06-10 17:09:39
설명했다.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얘기다. 이승현의 약점은 느린 스윙 스피드에 따른 짧은 비거리다. 지난해 그는 장타 순위 107위(234.95야드)에 그쳤고 올해도 107위(234.75야드)다. 하지만 이승현은 "다시 태어나도 장타자보다는 '퍼팅 달인'을 택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장기에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메이저 우승하고 펑펑 울 줄 알았던 할레프, 방긋방긋 웃었다(종합) 2018-06-10 11:15:21
스피드로 보완해 특히 리턴 게임에 강세를 보이는 것이 할레프의 장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얻은 것이 43회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그만큼 신체 조건이나 파워에서 앞선 다른 선수들의 샷을 예측하는 두뇌 싸움에서도 탁월한 편이다. 스피드와 스윙 궤적에 방해를 준다는 이유로 2009년...
메이저 우승하고 펑펑 울 줄 알았던 할레프, 방긋방긋 웃었다 2018-06-10 08:06:04
스피드로 보완해 특히 리턴 게임에 강세를 보이는 것이 할레프의 장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얻은 것이 43회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그만큼 신체 조건이나 파워에서 앞선 다른 선수들의 샷을 미리 예측하는 두뇌 싸움에서도 탁월한 편이다. 스피드와 스윙 궤적에 방해를 준다는 이유로...
162㎝·65㎏ 염은호 "빈 스윙 덕에 360야드 장타" 2018-05-31 15:06:44
"빈 스윙은 스윙 템포와 밸런스를 향상해주고 스윙 스피드를 끌어올린다"고 소개했다. 이런 자신만의 훈련법으로 장타력을 갖추게 된 염은호는 고교 2학년 때 국가대표에 뽑혔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해 이번 시즌 투어에 데뷔했다. 31일 경기도 이천시...
'똑바로 장타' 치고 싶다고?… 간결한 스윙으로 릴리즈 최소화 2018-05-28 18:06:21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다. 무엇보다 하체가 부실하면 스윙 속도가 빨라질수록 정확도는 비례해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김 프로가 강조하는 건 상·하체의 균형이다. “상·하체가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스피드를 효율적으로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게 그의 말이다.이를 위한 훈련법이 ‘제자리...
국내 대회 우승 없는 박인비, 숙제는 국산 잔디 적응 2018-05-18 18:45:37
매끄럽게 굴러가며 빠른 그린 스피드를 낸다. 박인비는 "올해 들어 계속 포아 아누아 잔디 그린에서 경기했다. 이런 정직한 그린에서는 언제 경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빠르고 본대로 굴러가는 그린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엄마 닮아 느긋… 평정심, 나를 지켜낸 힘" 2018-05-17 17:31:51
불필요한 지방 7㎏을 감량하고 스윙스피드를 늘렸다. 리디아 고는 “올해 메이저대회가 4개 정도 남았다”며 “남은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