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꿈꾸다 하이킥 날리는 당신…잠꼬대 방치하면 큰코다칩니다 2020-10-26 15:20:35
이상암·김효재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꿈을 꿀 때 이상행동을 하는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와 일반인의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을 경우 일반 집단보다 우울증과 감정표현불능증 유병률이 각각 1.5배와 1.6배 높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수면의 약 25%를 차지하는 렘수면 단계에서는 신체...
'코로나 패닉' 현대건설 이라크 현장에 감염병 사령탑 보낸 서울성모병원 2020-10-20 14:29:28
감염내과, 정신과는 물론 정형외과 등 의사만 30명 정도 참여했다. 앞으로 소아과, 만성질환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병원에서만 매년 50억원 정도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쓰고 해외에서 온 환자를 무료로 치료하고 있어요. 우리 국민이 타지에서 힘들어하는데 이를 외면할 순 없죠. 모든 의료인이 같은 마음일...
파우치 또 쓴소리…백악관 집단면역 추진에 "터무니 없는 소리" 2020-10-16 06:03:11
검진 감소, 어린이 백신 접종률 저하, 정신건강 악화 등 장·단기적인 국민 보건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선언은 감염병에 대한 확실한 전문지식이 없는 신경방사선학자 애틀러스가 수용한 것이라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만일 당신이 전염병학이나 감염병 질환에 대한 지...
[책마을] '최후 승자' 된 호모사피엔스…비결은 탐험욕구·길찾기 능력 2020-10-15 17:47:44
이성을 상실한다.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을 겪는 사람들에게서도 똑같은 반응이 나타난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이 책에선 캐나다 캘거리대 연구를 인용, 신경과민이나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일수록 인지 지도를 생성하거나 랜드마크 간의 공간적인 관계를 마음속으로 그려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한...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자극 영역에 따라 작용 달라진다 2020-10-13 14:39:45
BNST는 전뇌의 억제 뉴런(신경세포) 집단을 말한다. BNST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면서 우울증과 불안증 같은 정신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로 추정된다. 실험 결과 생쥐는 BNST에서 생성되는 옥시토신이 있어야 스트레스성 사회 불안 행동을 했다. 그런데 옥시토신을 생성하는 BNST 뉴런은 불안 관련 행동을 제어하는...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 상태에 따라 접근방법 달리해야 2020-10-07 11:42:12
자율신경의 이상반응과 더불어 부신피로나 남성갱년기와 같은 호르몬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활성산소손상이 증가되어 세포내 에너지 대사에 악영향을 끼쳐 피로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인스턴트 배달 음식 섭취 증가로 인한 영양상태 불균형과 술,...
"코로나 환자 3분의1은 뇌질환…퇴원 후 일상 차질" 2020-10-06 10:15:42
뇌질환 그룹이 사망에 이를 확률은 대조군의 7배에 달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질환이란 뇌와 관련한 정신적 질환을 총칭한다. 주의력 및 집중력 장애, 단기 기억 상실, 혼미, 혼수상태 등이 포함된다. 연구진은 "뇌질환은 퇴원 후 일상을 돌보는 능력과 관련해 최악의 의료적 결과로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 3분의1은 뇌질환…퇴원 후 일상 차질" 2020-10-06 09:58:32
뇌질환 그룹이 사망에 이를 확률은 대조군의 7배에 달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질환이란 뇌와 관련한 정신적 질환을 총칭한다. 주의력 및 집중력 장애, 단기 기억 상실, 혼미, 혼수상태 등이 포함된다. 연구진은 "뇌질환은 퇴원 후 일상을 돌보는 능력과 관련해 최악의 의료적 결과로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자고 일어나니 계속 욕이 나와요" 영국 20대 여성 황당 사연 2020-10-06 05:01:01
진단을 받았다. 투레트증후군은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갑작스러운 경련을 일으키는 틱(ticks)의 일종이다. 의사는 유전적 원인이나 만성불안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헤이레이는 과거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긴 했지만, 발병 당시 스트레스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이 병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병이...
2020년 '美·英 공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역대 수상자는 2020-10-05 18:58:54
너스(이상 영국) = 세포 분열과정의 핵심 조절인자를 발견해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 ▲ 2000년: 아르비드 칼슨(스웨덴), 폴 그린가드, 에릭 캔들(이상 미국) = 뇌세포의 상호 신호전달 원리를 밝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신호변환 이상이 신경 및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규명 ku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