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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증가한 청년 취업자 12.5만명은 임시직 알바 2021-05-17 06:05:00
100인 이상 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40.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33.9%였고, 계획이 없는 기업도 25.8%에 달했다. ◇ 4월 연령 및 종사상지위 별 취업자 증감(단위:천명, 전년 동월 대비) ┌─────┬─...
[사설] "최저임금 동결해도 위기" 자영업 호소 더이상 외면 말라 2021-05-16 17:45:50
이상 인상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자영업의 신규 고용 포기, 기존 직원 해고는 물론 줄폐업이 우려된다. 자영업자 비중이 전체 취업자의 25%에 달해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국회에서 자영업자 대상의 코로나 손실보상 법제화를 논의하는 와중이다. 최저임금을 더 올리면 여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다산 칼럼] 중국은 '인구 쓰나미' 넘을 수 있을까 2021-05-16 17:18:54
900만 명, 도시 신규 취업자가 1300만 명을 웃돈다. 노동계는 정년 연장으로 연금 수령 시기가 늦춰지는 것에 불만이 많다. 출산율을 더욱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고 신흥대국의 위상을 유지하려면 안정된 성장이 요구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 경제가 6%...
[특파원시선] 도쿄에 부임하지 못하는 도쿄특파원 2021-05-15 07:07:07
기업 입사가 결정된 취업자나 일본 대학 유학생이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입국 제한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히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언론 등 공적 성격이 강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이나 법인 대표, 취업자, 유학생 등 우선순위를 정해 입국 제한을 풀어주는 방법도 있다. 문제는...
[특파원 칼럼] 실업수당 더 주니 줄어든 美 일자리 2021-05-14 17:32:39
실패했다. 1970년대 이후 가장 높다.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지난달 겨우 26만6000명 늘어나 시장에 충격을 줬다. 전문가들은 최소 98만 명에서 최대 210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해왔다. 빌 던켈버그 NFI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작은 기업들은 보너스 등 유인책을 제시해도 사람 구경하기가 어렵다”며 “이런 상태가...
"놀면 더 받는데 누가 일하나"…美 '퍼주기 복지'의 역설 [특파원 칼럼] 2021-05-14 12:53:59
밝혔다. 1970년대 이후 최대 규모였다.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지난달 겨우 26만6000명 늘어나 시장에 충격을 줬다. 전문가들은 최소 98만 명에서 최대 210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작은 기업들은 보너스 등 유인책을 제시해도 사람 구경하기 어렵다”며 “이 상...
제조업 불황에 고향 등진 2030…"대기업 채용 없고, 벤처 눈에 안차" 2021-05-11 17:26:43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20~49세 청장년층 취업자 수는 5만8000명 줄어 감소폭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컸다. 대기업들이 기존 인력도 줄이는 판이라 대규모 신규 채용은 기대하기 어렵다. 대기업들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수시채용으로 전환해 필요할 때만 찔끔찔끔 뽑고 있다.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첨단산업...
KDI, 한달만에 경기 '완화'→'회복' 진단…"코로나19 이후 처음" 2021-05-10 12:00:02
기저효과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으나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DI는 "5월 이후에도 석유류가격지수가...
西부산권 기계부품 메카로…"일자리 6000개 창출" 2021-05-06 18:09:12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 시 고용장려금(300만원·100명까지)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사·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사·기업당 2500만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사·기업당 2500만원)와 컨설팅을,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을...
고용률 42%? 청년층 절반 "체감은 30%도 안돼" 2021-05-06 17:36:31
전체 임금근로자는 작년 1분기보다 20만6000명 줄었지만, 신규 채용이라고 볼 수 있는 3개월 미만 근속자는 3만6000명 늘었다. 그러나 신규 채용은 모두 상용직 대신 임시·일용직이 채운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세 미만 근로자가 2만9000명 줄어든 반면 60세 이상이 6만5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 1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