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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육가공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 2024-02-01 08:48:09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1분께는 화재로 붕괴된 건물의 3층 바닥 위에서 또 다른 구조대원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구조대원은 서로 5∼7m 거리에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시신 위에...
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주검으로…"최선 다했다" 2024-02-01 07:37:06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불을 끄다가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약 3시간 전인 오전 1시 1분께는 화재로 무너진 건물의 3층 바닥 위에서 또 다른 구조대원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에 따르면 두 구조대원은 발견 당시 서로 5~7m 떨어진 지점에...
美, 기준금리 5.25~5.5%…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하락 마감[모닝브리핑] 2024-02-01 06:49:35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1분께는 화재로 붕괴된 건물의 3층 바닥 위에서 또 다른 구조대원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발견 당시 두 구조대원은 서로 5∼7m...
서울 명동에서 이런 일이…식당 90%가 '파오차이' 표기 2024-02-01 04:58:08
메뉴판 표기가 '신치(辛奇)'로 올바르게 표기돼 있는지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6명과 함께 명동 관광특구 내 음식점 157곳을 방문해 메뉴판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국어로 표기된 메뉴판을 사용하는 식당은 총 46곳으로 이 중 김치를 신치로 올바르게 표기한...
"국·과장급 공무원, 9급 MZ에게 배운다"…금천구, '리버스 멘토링' 실시 [메트로] 2024-01-30 10:06:54
수 있다는 게 뿌듯하고 신기했다” 소감을 밝혔다. 유 구청장은 “단지 나이가 많다고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라고 밝히며 “간부 공무원들이 MZ 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며 후배에게 배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돼야 행정도 혁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1-29 08:00:01
신기한 상황을 마주하거나, 반가운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그걸 통해서 들뜬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 최대한 침착하기 위해서 신경을 쓰길 바랍니다. 토끼띠 - 한 마리 물고기로 물이 흐려지는 형국 오늘의 운세는 물고기 한 마리가 큰 물을 흐리게 하는 형국입니다. 그만큼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해를 함께...
자영업 "MZ 대신 일 잘하는 외국인 쓸래요" 2024-01-28 17:52:17
신기해서 다른 상점도 둘러봤더니 직원 상당수가 외국인이어서 세태가 변한 것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외국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정부도 외국인 근로자 비자를 더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비전문 외국인력 대상 비자(E-9) 발급 인원을 역대 최고인 16만5000명으로 늘리겠다고...
NBA 코트 날아든 박쥐, 배트맨이 잡았다 2024-01-28 17:46:03
생포에 성공했다. 팬들은 신기한 볼거리에 즐거워했고, 배트맨이 박쥐를 잡자 큰 박수를 보냈다. 샌안토니오의 홈 경기장에 박쥐가 나타난 것은 종종 있는 일이다. 구단에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재미있는 장면 연출을 위해 구단 마스코트에게 배트맨 옷을 입혀 코트에 내보낸다. 2009년에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
[한경에세이] 무용하는 사업가 전유오 2024-01-25 18:08:27
신기했다. 이를 진두지휘한 분은 한국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대학교수까지 지냈다. 베트남에서는 기업가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월급을 주며 타국에서 이런 무용단을 꾸린다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그것도 단순 예술적 창작품이 아닌, 공공 차원에서나 제작할 만한 작품을 말이다. 코로나19 격리로 한국에 머물게...
36년째 서울대 앞 지켰다…'그날이 오길' 기다리던 청년들의 아지트 2024-01-25 17:37:29
사람들은 어떻게 연락하고 만났을까’ 새삼 신기한 대목입니다. 스마트폰은커녕 휴대폰도 귀하던 1980~1990년대, 젊은이들을 이어준 건 서점이었습니다. 서울 신촌 ‘오늘의 책’, 안암동 ‘장백서원’, 혜화동 ‘풀무질’…. 대학가 서점마다 게시판이 있었고 약속을 적어놓은 쪽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고 하죠. 암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