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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산 지반침하 '비상'…광해관리공단 응급시공 2017-09-21 16:50:52
깊이가 3m에 이르는 곳도 있어 등산객 등의 실족 우려가 큰 실정이다. 이날 지반침하 보강 작업에는 '폴리우레탄 폼을 이용한 침하지 충전공법'이 처음 적용됐다. 액체상태인 폴리우레탄 폼을 침하지에 주입해 굳게 한 뒤 성토와 식재 등의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그동안 침하지 보강방법으로 주로 사용해온...
"가을 산행엔 안전이 최고"…9월 들어 산악사고 주의보 2017-09-20 14:42:00
가장 많고, 다음이 실족추락 21.1%(254건), 개인 질환 11.5%(138건), 암벽등반 사고 0.8%(10건), 벌 쏘임 등 기타 34.9%(430건) 등이었다. 요일별로는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절반이 넘는 52.7%(635건)가 발생했다. 재난본부는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서는 적합한 등산복과 장비를 준비하고, 폭우 등...
수확철 나무 위에서 임산물 채취하다 '쿵'…안전사고 주의 2017-09-13 16:26:04
보면 실족 등으로 인한 추락사고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은 경우가 28건,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인 경우가 18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잣을 채취하다 나무에서 떨어져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10일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다래를 채취하다 나무에 떨어져 숨졌고,...
주말·휴일 무등산 장불재에 헬기 배치 2017-09-08 16:43:59
찾았다. 실족, 조난, 구급 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도 지속해서 늘어 지난해에는 구조출동이 246건에 달했다. 탐방객 안전사고는 주로 9~10월과 주말·공휴일에 많고 오후 1시~4시 사이에 집중돼 사고에 대비 헬기 배치를 결정했다. 장불재 헬기 배치는 주말과 휴일에만 이뤄진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김용현 중장, 6년 전 병사 익사사고 ‘영웅담 조작’ 의혹 2017-09-06 20:47:28
당시 17사단의 발표 내용은 “후임병이 실족해 물에 빠지자 병장이 물에 뛰어들어 후임병을 밀어내고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숨진 병장은 사후 1계급 진급됐다. 센터는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대대장이 연대장 이모 대령에게 사실대로 보고했으나 사단에서는 조작된 미담을 상부에 보고했다”...
육군중장 영웅담 조작? 세상에 이런 일이! 2017-09-06 16:10:29
면하려 `작업중 실족사`를 후임 구하고 사망한 것으로 둔갑" 육군중장 영웅담 조작 사건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군인권센터가 `한강 익사 사고 조작`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가졌기 때문. 육군 중장이 병사의 사고사를 `의로운 죽음`으로 둔갑시키고, 진실을 밝히려던 부하를 무고죄로 고소했다는 의혹을 군인권센터(이하...
등산의 계절 가을 성큼…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독' 2017-09-06 15:06:30
유형으로는 일반 조난이 440건(17.56%)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추락(417건·16.64%)과 개인 질환(259건·10.3%)이 뒤를 이었다. 소방당국은 개인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당한 등산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출입금지구역과 샛길 등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을 삼가야 한다. 가급적 3인 이상의 일행...
군인권센터 "6년전 병사 익사사고, 사단장이 미담으로 조작"(종합) 2017-09-06 14:14:48
"책임 면하려 '작업중 실족사'를 후임 구하고 사망한 것으로 둔갑"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육군 중장이 병사의 사고사를 '의로운 죽음'으로 둔갑시키고, 진실을 밝히려던 부하를 무고죄로 고소했다는 의혹을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제기했다. 센터는 6일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군인권센터 "6년전 병사 익사사고, 사단장이 미담으로 조작" 2017-09-06 13:43:36
"책임 면하려 '작업중 실족사'를 후임 구하고 사망한 것으로 둔갑"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육군 중장이 병사의 사고사를 '의로운 죽음'으로 둔갑시키고, 진실을 밝히려던 부하를 무고죄로 고소했다는 의혹을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제기했다. 센터는 6일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성큼 다가선 가을 불청객 산악사고…무리한 산행이 화 불러 2017-09-03 09:27:20
실족(추락)과 일몰 후 길 잃음도 20.8%에 이른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산행 전 등산 코스와 난이도 등 충분한 정보를 숙지해야 한다. 출입금지구역과 샛길 등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을 삼가야 한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한 위치·경고표지판을 주의 깊게 보고 자신의 위치를 기억하고 산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