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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북서부 여학교서 폭탄테러…건물파손에도 사상자는 없어 2024-05-10 11:12:59
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젊고 재능있는 많은 소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비열하고 비겁한 행동"이라며 "외딴 지역에 있는 여학교를 파괴한 것은 국가 발전에 해를 끼치는 가혹한 범죄"라고 비난했다. AP통신은 이 지역이 한때 파키스탄탈레반(TTP)의 거점이었고, 파키스탄탈레반은 여성에 대해 교육받아서는...
"소녀 20명과" 충격…한국서 550만 본 애니 PD의 두 얼굴 2024-05-10 07:57:41
이토 코이치로(伊藤耕一?·52)를 아동 매춘·아동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토는 지난해 12월 자기 집에서 17살 여고생에게 현금 3만엔(한화 약 26만원)을 건네고 음란행위를 한 뒤 그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토는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범행을 저질렀다. 외설적인...
월패드로 남의 집 영상 해킹...보안전문가 소행 2024-05-09 15:41:01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 된 이모(41)씨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했다. 또 성범죄예방교육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씨는 2021년 8∼11월 전국 638개 아파트 세대의 월패드와 이를 관리하는 서버를...
男화장실 800번 '찰칵'...20대 상습범 2024-05-07 17:14:24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도권 내 상가 남자 화장실 등에서 873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전에도 A씨는 남자 화장실에서 유사한 범행을 해...
"신상공개 안 할테니 돈 줘"…30만 유튜버 재판행 2024-05-06 21:03:41
범죄 의혹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회적 공분을 낳은 폭행, 아동학대 사건 등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해왔는데,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외에 다른 사건 가해자 등 2명으로부터도 같은 수법으로 총 1억8천만원 상당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날 '아동음란물' 전시…경찰 "아청법 적용 검토" 2024-05-05 20:58:21
열리는 한 만화·애니메이션 행사에서 아동음란물 판넬이 전시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공간에 일부 성인물 그림이 전시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판넬은 한 국내 유명 게임에 등장하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아동 연상 음란물 킨텍스 전시 수사 2024-05-05 20:10:27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의 음란물이 전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킨텍스 내 서브컬쳐 전시장 성인용품 가게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의 나체 패널 등이 전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 상황을 확인했으며 발생 보고...
전자담배 피운 후 기억 잃었다…女 20여명 성폭행한 30대 2024-05-02 20:03:39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과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제한 등도 명령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6일께 A씨 집에서 피해 여성 C씨와...
혼자 사는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한 30대…징역 21년 2024-05-02 18:26:58
선고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을 명했다. 작년 12월 9일 오전 2시 30분께 A씨는 인천시 남동구...
"다리 아프니 도와달라"…초등생 추행한 60대 2024-05-01 17:24:11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A(6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초등학생 B양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택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