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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작년 하반기 아동성착취·불법촬영물 등 450만건 삭제" 2021-07-20 14:47:34
트위터 "작년 하반기 아동성착취·불법촬영물 등 450만건 삭제" 계정 100만개 영구정지…국가별 삭제요청, 日·인도·러·터키·한국순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트위터는 지난해 하반기 아동 성 착취물이나 자살·자해 조장, 마약 판매, 불법촬영물 등 운영 원칙을 위반한 콘텐츠 450만개를 삭제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착취물 등 사이버성폭력 피의자 72%가 20대 이하 2021-07-15 14:35:35
성 착취물 △불법 촬영물 △불법 합성물 △불법 성 영상물 등이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작한 성착취물이 61.9%(2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법촬영물 15.4%(69명), 불법합성물 12%(54명), 불법성영상물 10.7%(48명) 등이 뒤를 이었다. 행위 유형별로는 구매·소지·시청이 43.7%(196명)로...
"구해줘서 감사" 미성년男 성 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기소 2021-07-13 17:28:41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권현유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4년부터 지난 5월까지 약 7년 동안 65명의 남자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조주빈 공범 '박사방' 남경읍 1심 징역 17년 2021-07-08 12:52:46
촬영한 성착취물을 '박사방'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남씨는 교정시설에 음란사진을 반입했다가 적발된 사실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던 중 구치소에 여배우의 나체사진을 반입하는 등 성적 충동을 통제하는 조절력이 미약하다고 판단되고, 재범 위험성이...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2021-07-06 18:46:56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 판매·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훈은 조주빈이 박사방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 단계부터 박사방의 관리와 운영을 도운 핵심 공범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남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유포한 김영준 구속기소 2021-06-29 16:36:54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이날 김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11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여성으로 가장해 영상 통화를 하는 방법으로 남성 아동·청소년 피해자 79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여성인 척` 접근 男 아동·청소년 성착취…김영준 구속기소 2021-06-29 16:36:10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이날 김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11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여성으로 가장해 영상 통화를 하는 방법으로 남성 아동·청소년 피해자 79명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아동 성착취' 최찬욱, 얼굴 공개 "노예놀이 호기심…구해줘 감사" 2021-06-24 17:05:14
5년 동안 인터넷으로 남자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성착취물 7000여개를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씨가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 아동 성착취물제작 및 상습 미성년자 의제 유사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창욱의 신상을 공개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얼굴 공개된 26세 최찬욱..."온라인 노예놀이 호기심" 2021-06-24 09:32:34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씨는 24일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경찰...
'성착취물' 사들여 재판매한 전직 승려…항소심서도 징역 6년 2021-06-23 17:38:23
'박사방' 등에서 공유된 성착취물을 사들여 재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조계종에서 제적당한 전직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은성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