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퇴식서 눈물 참은 홍성흔, 대신 아들딸이 '펑펑' 2017-04-30 14:10:30
아들딸이 '펑펑'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오늘 울면 지는 거로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까지 꾹 참아 보려고 합니다." 홍성흔(41)은 18년 동안 정든 그라운드와 공식적으로 작별하는 은퇴식을 앞두고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다짐을 했다. 천하의 양준혁도, 이종범도...
윤복희, 7월 고양 시민과 창작 뮤지컬 '하모니' 공연 2017-04-29 08:10:00
곧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아들딸이 모두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성폭행을 일삼아온 양아버지를 살해한 '유미'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단은 지난 8일 뮤지컬에 참여할 전문 배우 12명을 제외하고 뮤지컬에 참여할 시민 배우 12명과 합창단 6개 팀(150여 명)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심상정 "佛 대선서 의석 없는 정당 후보 1위…이것이 민주주의" 2017-04-27 18:52:24
우리(대한민국) 아들딸들이다. 35세 이상(현재 40세 이상)이면 대통령 입후보할 수 있도록 바꾸고 투표권도 18세까지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등록금을 진짜 반값으로 만들겠다"며 "국공립은 0원, 사립은 딱 절반으로 줄인다. 등록금 걱정 안 하고 알바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속증여세로 거둬들인 돈을...
‘라디오스타’ 배정남X김혜은, 부산서동의 근성남매…시청률 견인 2017-04-27 10:46:45
‘부산 서동’의 아들딸 김혜은-배정남이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예능원석’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산 서동으로 동향인 두 사람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고, 스펙터클한 과거사만큼의 넘치는 근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센 언니’ 아우라를 풍겨내는 김혜은은 솔직하고 당당한모습에...
[대선후보 토론] 사회 양극화 문제 해법-1 2017-04-25 21:24:38
부양 의무자 기준이 있다. 돈 버는 아들딸이 안 도와줘도 그런 것 때문에 아예 기초생활보장이 안 되는 것이다. 비정규직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5년간 이 문제에 매달리겠다. 굉장히 근본적 대책, 이제까지 해보지 않은 대책, 비정규직으로 뽑을 수 없는, 정규직으로 당연히 써야 할 부분은 아예 뽑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77세 참전용사 미망인의 한국어 사랑, 태국내 최고령 토픽 응시 2017-04-24 09:32:00
방콕 외곽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마을에 아들딸과 함께 사는 왕싸롯 할머니는 주말이면 한국어 교육센터에 나가 손자뻘 아이들과 한국어를 배운다. 5년간 수학했음에도 기본적인 인사 이외에 구사할 수 있는 한국어 문장은 아직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태국 해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예비역 대령 남편(10년 전...
추미애 "사드는 외교 문제, 그걸 민주당이 잘 풀 수 있다"(종합) 2017-04-19 18:04:30
내 아들딸에게 기회가 안 오면 심판을 제대로 해야 한다. 부정부패한 사람이 딱하다고 하면 안 된다. 이번 선거는 부정부패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또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했다. 통합의 시작과 끝이 대구다"며 "지역 경제가 어렵고 서민 사기가 떨어진 것을 잘 아는 만큼...
추미애 "사드는 외교 문제, 그걸 민주당이 잘 풀 수 있다" 2017-04-19 15:20:01
내 아들딸에게 기회가 안 오면 심판을 제대로 해야 한다. 부정부패한 사람이 딱하다고 하면 안 된다. 이번 선거는 부정부패에서 대한민국을 구해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또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했다. 통합의 시작과 끝이 대구다"며 "지역 경제가 어렵고 서민 사기가 떨어진 것을 잘 아는 만큼...
박지원 '文 호남홀대' 발언에 민주·바른정당 "지역감정 조장" 2017-04-18 16:52:07
이어 "문 후보 측 유은혜 수석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호남의 아들딸들이 내 고향은 광주요, 내 고향은 전남이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호남인의 자긍심을 무시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래빗] "다음 세상에도 엄마 아들딸로 태어나줘" 2017-04-16 08:00:17
2017.04.16 ▶◀ 세월호 3주기"네가 내 딸이어서 너무 행복했다" ▶◀세월호 3주기 : 꽃으로 돌아오라아래 인포그래픽 글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유가족 및 4·16연대 봉사자 등이 서울 광화문 등 세월호 분향소 주변에 간절한 바람을 담아 실제 적어놓은 문구들입니다.세월호 사고 3주기를 함께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