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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별별명언·독도야 함께 놀자 2017-06-18 15:00:02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를 설명하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살펴본 뒤 '자연의 모방'은 흉내 내기가 아니라 본받기 쪽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실렸고, 문체가 딱딱하지 않아서 비교적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민음사. 312쪽. 1만5천500원. ▲ 독도야 함께 놀자 = ...
[책마을] 진화생물학자 장대익 교수 "인류문명 이끈 초사회성…AI로 발전·퇴보 기로에 서" 2017-06-15 19:02:14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진화생물학자인 장대익 서울대 교수는 21세기 과학을 총동원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증명해냈다. 그가 낸 신작 《울트라소셜》(휴머니스트)에서다.장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의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지면서 거꾸로 인간의 과거에 관심을 갖게...
박영선 "재벌개혁, 속도 아닌 신뢰·정당성 문제" 2017-06-15 11:36:32
박 의원은 "문득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는 각자가 자기 것을 가지는 것'이라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며 "자기 것에 너무 익숙 해왔던 힘센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는 잊은 채 자기 것만을 지키고 싶어하는 관성이 더 커질 것이다. 자기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쉽지 않은 일에 대한민국 경제의 정의와...
[공병호의 파워독서] 철학자들, 그들은 여행길에서 무엇을 얻었나 2017-06-08 17:21:32
시라쿠사 세 번 찾은 플라톤, 칼키스로 도피한 아리스토텔레스자신의 철학 완성을 위해 떠난 플라톤·아퀴나스·니체 등의 여행관련 이야기 다뤄여행, 길 위의 철학 / 마리아 베테티니 외 지음 / 천지은 옮김 / 책세상공병호 <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 “평생 권력을 누리고 산 사람도 오직 삶의 여정을 모두 마친...
아뜰리에 에르메스 10년…청년 작가들이 미술로 표현한 헌사 2017-05-22 14:23:00
모순적인 전시 제목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했던 말이라고 전한다. 김 큐레이터는 "존재 간의 관계는 서로 감응해야 생겨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문구라고 생각해 제목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23일까지. ☎ 02-3015-3248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람의 코, 개코만큼 냄새 잘 맡는다? 2017-05-14 19:33:09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는 기록을 남겼다. 19세기 뇌외과의사인 폴 브로카는 사람의 뇌에서 냄새를 맡은 영역이 다른 포유류에 비해 작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연구는 심리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영감을 줬다. 프로이트는 사람의 후각을 인간이 성장하고...
그리스 제2도시 테살로니키, 한국 문화로 '넘실' 2017-05-12 17:09:26
앞서 10일에는 안영집 대사가 테살로니키의 아리스토텔레스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 경제, 문화와 양국 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 대사는 "그리스 신화와 철학, 그리스의 한국전 참전, 한국 선박의 그리스 수출 등에 대해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협...
트럼프 효과…IT인력 몰리는 멕시코 2017-05-05 19:22:41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산도발 멕시코 할리스코 주지사는 올초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할리스코주가 학교, 교통수단 등을 확충해 it 전문인력의 이주와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멕시코의 it서비스 산업 규모는 200억달러(약 22조원)로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기천 칼럼] 지도층이 앞장서야 법치주의가 산다 2017-03-03 15:34:29
말을 남겼다. 근대적 개념에 가까운 법치주의는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한층 더 선명해졌다. 그는 주저 '정치학(politika)'에서 국가의 최고 권력을 누가 가져야 하는지 고민했다. 처음 내린 결론은 현인(賢人)도, 참주도, 부자도 아닌 민중이었다. 우수한 소수의 판단보다 평범한 다수의 생각을 모은 것이 더...
[신간] 수학의 원리, 철학으로 캐다·내손안의 헌법 2017-02-09 16:46:59
수학적 개념 뿐 아니라 탈레스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데카르트, 니체에 이르기까지 수학을 탄생시킨 철학의 원리와 철학자들의 사상을 함께 소개해 수학이 계산과 공식이 아닌 철학과 논리로 이해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상수리출판사. 334쪽. 1만5천원. ▲ 내 손안에 헌법 = 우리말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