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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남편과의 신혼여행은..." 과거 `반전발언` 뭔데? 2014-02-27 16:15:12
섬에서 홍진경과 김정우 씨는 매일 같이 초저녁에 잠이 들어 새벽 6시면 눈을 떴고 실컷 놀고 나도 오전 10시였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오후 2시부터 술을 마시고 오후 5시면 쓰러져 잠이 드는 일상을 7박 8일 동안 반복할 뿐이었다. 홍진경은 "매일같이 술만 마셔서 바텐더로부터 `당신들 같이 술만 마시는 신혼부부는...
[게임별곡 44] 서커스 찰리, 유랑극단을 아십니까? 2014-02-17 00:07:04
아마 서커스 구경도 기억이 나실 것이다. 떠돌이 유랑극단이라고도 불리던 천막치고 그 안에서 서커스를 하는 것을 구경하던 시절이 있었다. 필자도 국민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종종 봤던 것 같다. [원숭이섬의 비밀 – 서커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가수들도 나오고(실제 가수가 아니라, '너훈아',...
[게임별곡 32]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벽돌깨기' 2013-11-25 00:10:55
이라는 게임은 필자뿐만 아니라, 아마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고 역사적인 게임이 아닐까 한다. 바로 이 게임을 개발했던 사람이 21세기 디지털 문화 혁명을 이끌어 낸 장본인 '스티브 잡스'이기 때문이다. 물론, '잡스' 형님 혼자 한 것은 아니고, 영원한 그의 짝 '스티브 워즈니악'이...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와인-음식 궁합' 마리아주 뜻이 '결혼'인 이유 2013-11-12 14:56:11
함께 방한한 베네토 지역의 대표적 아마로네 생산자 '알레그리니(allegrini)'의 마릴리사 알레그리니 여사도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탈리아 와인을 설명할 때 가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알레그리니 역시 제 아버지의 열정과 혁신으로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지금도 오빠와 함께 와인을 만들죠. 우리가 만든 와인을...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성공을 부르는 감사와 배려의 소통리더십 2013-08-06 09:30:00
친구가 서로 배려하고 협력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소원을 이루는 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이 두 사람을 다 망쳐버렸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배려는 남을 진심으로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 쓰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나 아닌 누군가에 대한 섬김인 것이...
[게임별곡14] 스포츠게임 '하이퍼올림픽' 2013-07-15 01:07:14
어머니의 꾸중에도 조용히 웃을 뿐이었다. 아마 어머니가 진실을 알았다면 나는 또 어머니의 손을 잡고 조용히 교회로 끌려갔겠지. ■ 새로운 놈이 나타났다! 이제 버려진 우산을 구하기에 너무 품귀현상이 심하고 새 우산을 매번 작살내자니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즈음에 학교 앞 문방구...
[게임별곡13] 최고의 슈팅게임 '파로디우스' 2013-07-09 11:44:18
번 들어보기를 바란다. 아마 tv나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자주 들어 본 음악일 것이다(별걸 다 배우는 게임별곡 멋지다!). ■ 우리만의 게임 소재가 아쉽다 정작 게임에 빠져서 플레이할 때는 신경도 안 썼지만, 십 수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사실. 게임 내 배경은 딱 봐도 일본이라는 느낌이다. 나중에 나오는 산도 후지산을...
[게임별곡12] 코에이표 잊혀진 명작 '젬파이어' 2013-07-01 08:20:24
duo가 필요하니 급전 5만9800엔.. ' 아마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집안에 있는 신발이라는 신발은 다 날아들었을 것이다(다행히 가난해서 신발이 많이 없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인데 왠지 슬프네). 더 날아 들 신발이 떨어질 무렵 어머니는 조용히 내 손을 잡고 또 다시 교회로 갔겠지.. 하지만, 가격정책과 국내 판매...
[Travel] 바람에 실린 솔향 가득…'힐링의 섬'을 품다 2013-06-16 17:59:58
떠 있는 히로시마의 이쓰쿠시마 신사,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와 함께 일본의 3대 절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1689년 마쓰시마를 찾은 시성(詩聖) 마쓰오 바쇼는 자신의 기행문집에 일본에서 경치가 제일 아름다운 곳이라고 예찬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한국의 남해와도 비슷한 풍경이지만 섬들이 밀집돼 분재처럼 펼쳐져 있...
[게임별곡9] 람보라고 불리던 게임 '이카리' 2013-06-10 10:42:35
좀 했다 하는 분들이다. 아마 kof 94부터 등장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의 캐릭터 배경 설정 집에 보면 랄프(왼쪽에 빨간 두건)는 대령 계급의 전형적인 마초 사나이로 묘사되고 있다. 클라크(오른쪽 파란색)는 중위 또는 설정에 따라 소령 계급의 군인으로 묘사되고 있다. 어찌됐든 랄프는 계급상 클라크의 상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