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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국방·경제·인프라 협력 확대 2024-05-16 14:38:28
"현재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과 같은 미래 지향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현재 저희가 목도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경제성장과 발전은 한국의 기여와는 분리할 수가 없다"며 "다양한 분야, 경제,...
"새 선택지 될 수도"…美 '중국 때리기'에 눈 돌리는 테슬라 2024-05-13 12:31:46
약 6억5000만명 인구를 보유한 아세안의 소비 시장도 주목했다. 다만 충분한 전기차 소비 시장을 확보했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테슬라가 대중을 겨냥한 저가 라인은 취약하기 때문에 판매량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테슬라는 2025년까지 2만5000달러짜리 모델을 출시하는 등...
해경, 한·미·일 해양치안기관 협력의향서 체결 2024-05-10 10:12:24
측에 전달하고 이어 5월에 일본 해상보안청 해상보안감이 미국 해안경비대 태평양사령부를 방문, 서명하면서 한·미·일 3국의 해양치안기관 협력의향서가 완성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안보 확립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아세안과 태평양도서국들의 수요에 맞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한-아세안센터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4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공동 개최 2024-05-07 11:30:05
한국과 아세안을 둘러싼 주요 이슈들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다. 금년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작년 9월에 개시한 ‘아세안 디지털 경제 프레임워크 협정에 대한 협상(Negotiations on the Digital Economy Framework Agreement, DEFA)’을 주축으로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최상목 "경제협력기금-ADB 협조융자, 7억→20억 달러 상향" 2024-05-05 18:57:43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DB가 기후대응·지역통합 등 역내 복합적 문제를 앞장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부 조직개혁 방안인 '새로운 운영모델'(NOM)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분권화 노력도 높이 평가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한국과 ADB가 공동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K-Hub)에 대한...
기재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포용성장 위해 역동성 중요" 2024-05-05 12:00:02
OECD 회원국들은 이번 각료이사회에서 진행된 '동남아지역 프로그램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동남아 지역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재확인했다. 동남아를 대상으로 OECD의 가치를 전파하고 가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출범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의 OECD 가입을...
아시아 금융안정망 CMIM, 기금으로 만든다…위기국에 '신속 지원' [ADB 조지아 총회] 2024-05-04 00:21:48
신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중과 아세안 9개국 등 모두 12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은 라오스와 함께 올해 공동 의장국을 맡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다. CMIM은 아세안+3...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2보) 2024-05-03 23:37:05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중과 아세안 9개국 등 모두 12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에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3월...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 2024-05-03 23:00:00
밝혔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에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3월 출범한 지역 금융협정(RFA)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중과 아세안 9개국 등 모두 12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한·일·중, 아세안+3 회원국 금융위기 지원체계 강화하기로 2024-05-03 18:30:03
참석했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에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3월 출범한 지역 금융협정(RFA)이다. 다만, 큰 대출 가능 규모(2천400억달러)에도 불구, 아직 CMIM이 활용된 사례는 한 차례도 없다. 주요 원인은 CMIM의 재원 조달이 회원국 다자간 통화스와프 약정에 의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