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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네이비씰의 승리의 기술 등 2019-08-08 17:37:54
사랑 이야기를 따라간다. (섀넌 매케나 슈미트, 조니 렌던 지음, 허형은 옮김, 416쪽, 1만5800원)중국이 싫어하는 말 중국이 민감해하는 주제와 금기어를 통해 중국과의 소통 방법을 찾아본다. (정숙영 지음, 미래의창, 300쪽, 1만6000원)아동·청소년담을 넘은 아이 우연히 주운 책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고 차별의...
하나카드, 해외직구족 위한 쇼핑 혜택 마련 2019-08-07 10:10:07
알뜰한 해외직구 쇼핑혜택을 준비했다. 하나카드는 아마존, 아이허브, YOOX, GAP, 랄프로렌, 알리익스프레스 등 11곳에서 하나 신용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합산 이용 시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모바일쿠폰 1장을 지급한다. 30만원 이상 합산 이용 시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모바일쿠폰 2매을, 50만원 이상 합산 이...
손녀 구한 할아버지, 아이들 살린 군인…美총격현장 영웅들 2019-08-06 13:07:34
손녀 구한 할아버지, 아이들 살린 군인…美총격현장 영웅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지난 주말 무려 22명의 시민이 희생된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총격 테러 현장에 맨몸으로 가족과 어린이들을 지켜낸 '영웅'이 있었다고 NBC방송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당일 데이비드 존슨(63) 부부는 9살 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한 발 더 가까이, 빗속의 손 우산 엔딩 ‘설렘 유발’ 2019-07-30 08:46:09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에 나선 아이들. 준우와 휘영은 이름을 적은 쪽지에 수빈이 알아차릴 만한 ‘시그널’을 보냈다. 수빈이 고른 것은 콩알 그림이 그려진 준우의 쪽지였다. 들뜬 설렘도 잠시, 준우를 찾아온 휘영은 “유수빈 영어 1등급이야. 너 때문에 망치면 그 책임 어떻게 질래?”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어...
‘열여덟의 순간’, 공감과 감성의 결이 다른 청춘 학원물의 탄생 2019-07-23 07:53:00
아이’라는 제목처럼 자신만의 존재감도, 뚜렷한 색깔도 없이 살아가던 준우에게 수빈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주는 존재였다. 특히 준우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던 ‘이태호’라 적힌 이름표 대신 직접 그의 이름을 적어 새로운 이름표를 선물한 수빈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토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17 08:00:10
정책 아이디어 공모 190716-0746 지방-073715:17 코레일, 일반인 대상 철도교통 관제사 교육생 모집 190716-0749 지방-074315:18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에 일산병원 이준홍 교수 190716-0751 지방-074615:20 [광주세계수영] 18∼19일 장맛비 예보…수구·오픈 워터 경기 비상 190716-0753 지방-075215:22 바른미래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7-17 08:00:04
김성령 재발견했죠"(종합) 190716-0869 문화-017016:39 '닥터탐정' 박진희 "우리 아이 사는 세상, 진실 외면해선 안 돼" 190716-0870 문화-017216:40 '직장 괴롭힘' 1호 진정 MBC 아나운서들 "일 되찾고 싶다"(종합) 190716-0906 문화-017616:59 [광주세계수영] 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다니엘 뷔렌 작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심쿵 밀착’ 2차 티저 공개 2019-07-02 08:15:40
하나뿐인 이름표처럼 수빈을 통해 특별한 아이로 존재감을 빛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더해진 “어쨌건 이 순간, 어쨌건 열여덟”이라는 내레이션은 준우와 수빈에게 다가올 열여덟의 순간들이 과연 어떤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옹성우는 외로움이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
신원호, 국내 최초 24시간 생방송 예능 ‘밀실의 아이들’ 출격 2019-06-24 14:15:15
특히 ‘밀실의 아이들’은 방송 중간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출연진들에게 힌트를 주거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각도에서 촬영한 장면을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원호는...
빈에서 느긋하게 걷고, 듣고, 맛보다 2019-06-23 15:56:53
표시라 한다. 마침 주말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과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 찾은 단체 손님들로 가게 안은 북적였다. 야외 테이블과 실내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땐 야외에 앉아 가게 뒤편 포도밭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잔을 부딪치기 좋아 보였다. 실내는 고소한 음식 냄새와 기분 좋은 떠들썩함으로 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