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짜 살아있네"…편의점에 첫 '투명 페트캔 생맥주' 나왔다 2024-09-30 09:40:32
짧다. 알코올 도수는 5.5도이며 제조사는 ‘와이브루어리’다. 생맥주는 순도 높은 맥아즙만을 이용해 기존 라거 맥주보다 깊고 진한 맥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생산부터 유통까지 콜드체인(냉장 물류) 시스템이 적용됐다. 회사는 차별화된 생맥주캔 판매를 위해 자체 맥주 콜드체인을 직접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BTS 슈가 벌금 1500만원 내려져 2024-09-30 09:27:31
부과하는 절차다. 슈가가 이에 불복할 경우 명령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슈가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의 약 3배에 달하는 0.227%로...
세븐일레븐, 투명 페트캔에 담은 생맥주 편의점 첫 판매 2024-09-30 08:43:38
1개월로, 일반 캔맥주(보통 1년) 대비 짧다. 알코올 도수는 5.5도이고 제조사는 '와이브루어리'다. 생맥주는 순도 높은 맥즙만을 이용해 기존 라거 맥주보다 깊고 진한 맥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생맥주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콜드체인(냉장물류)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븐일레븐은 차별화된 생맥주캔 판매를...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최후 진술에서 무슨 말 할까 2024-09-30 07:53:36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에서 정확한 음주 수치가 특정돼야 음주운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회피해 사고 시점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봤기 때문. 한편 김호중 사건에 대한 선고는 이르면 10월 말 이뤄질 전망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2024-09-29 19:39:47
정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다니다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일단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강남서 차량 훔치고 만취운전한 주한미군 2024-09-29 18:12:20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차를 몰고 다니던 A씨는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술로 병드는 청년…"음주 관대한 문화 개선해야" 2024-09-29 12:47:27
받은 '최근 5년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총진료비는 2019년 약 1천331억원에서 2023년 약 1천437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의 총진료비는 14억9천만원에서 22억5천만원으로 51%나 늘어나 전 연령대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성별로 보면 20대 남성...
CCTV에 '술 8잔' 마신 모습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왜 2024-09-29 10:14:28
소주 50㎖와 알코올 농도 4.5%인 맥주 1800㎖를 마셨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A씨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일반적으로 술잔에 술을 일부만 채워 마시거나 술잔에 술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더 따라 마시는 경우도 적지 않다”면서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총...
소맥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음주운전 '무죄' 2024-09-29 09:21:25
용량을 기준으로 A씨가 알코올농도 16.5%인 소주 50㎖와 알코올농도 4.5%인 맥주 1천800㎖를 마셨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김 판사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총 1천800㎖ 정도의 맥주를 마셨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경찰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맥주 총 1천200㎖를 마신 것을 전제로 혈중알코올농도를 0.04...
'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20대 여성 중상 2024-09-28 20:37:50
여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직후 A씨는 별다른 현장 조치 없이 그대로 차를 몰아 1㎞가량 도주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